/사진=JDB 엔터테인먼트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를 향한 추모와 애도를 보내고 있는 연예계 스타들이 참담한 현장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인 박나래 측에 따르면 박나래는 전날 관할 지자체에 연락해 기부했다. 다만 기부 금액이 알려지는 것은 원치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는 전남 무안군에서 태어나 목포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앞서 자신의 SNS에 추모 문구와 흰 국화꽃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던 박나래는 고향에서 일어난 사고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하며 현장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개그맨 이승윤 역시 기부 사실을 알렸다. 이승윤은 30일 SNS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유독 힘든 겨울이다. 이 시간에도 끼니를 걱정하는 취약계층 아이들이 많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러블리즈 진 역시 31일 "뉴스를 통해 참담한 사고 소식을 알게 됐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희생되신 고인 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아므을 전한다"라며 대한적십자사 캠페인 후원 인증서를 공개했다. 진은 "작은 금액이라도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다른 사람들의 후원을 독려하기도 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대한민국 16대 조리명장 안유성 셰프는 직접 현장으로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0일 김밥 200인분을 준비해 무안공항을 찾은 안유성 셰프는 참사 유가족들을 위해 음식을 통한 봉사를 실천했다.무안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난 안유성 셰프는 "일하다가 뛰쳐나왔다. 저와 방송을 함께 했던 PD도 유명을 달리했다"며 먹먹한 마음을 전했다. 안 셰프는 1월 1일에도 유족들을 위한 떡국을 준비해 나눠줄 예정이다. 지난 29일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탑승객 181명 중 승무원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사망했다. 정부는 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제주항공 참사에 연예계 기부 물결
/사진=JDB 엔터테인먼트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를 향한 추모와 애도를 보내고 있는 연예계 스타들이 참담한 현장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인 박나래 측에 따르면 박나래는 전날 관할 지자체에 연락해 기부했다. 다만 기부 금액이 알려지는 것은 원치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는 전남 무안군에서 태어나 목포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앞서 자신의 SNS에 추모 문구와 흰 국화꽃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던 박나래는 고향에서 일어난 사고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하며 현장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개그맨 이승윤 역시 기부 사실을 알렸다. 이승윤은 30일 SNS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유독 힘든 겨울이다. 이 시간에도 끼니를 걱정하는 취약계층 아이들이 많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러블리즈 진 역시 31일 "뉴스를 통해 참담한 사고 소식을 알게 됐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희생되신 고인 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아므을 전한다"라며 대한적십자사 캠페인 후원 인증서를 공개했다.
진은 "작은 금액이라도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다른 사람들의 후원을 독려하기도 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대한민국 16대 조리명장 안유성 셰프는 직접 현장으로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0일 김밥 200인분을 준비해 무안공항을 찾은 안유성 셰프는 참사 유가족들을 위해 음식을 통한 봉사를 실천했다.
무안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난 안유성 셰프는 "일하다가 뛰쳐나왔다. 저와 방송을 함께 했던 PD도 유명을 달리했다"며 먹먹한 마음을 전했다. 안 셰프는 1월 1일에도 유족들을 위한 떡국을 준비해 나눠줄 예정이다.
지난 29일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탑승객 181명 중 승무원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사망했다. 정부는 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