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년된 친구인데 애 낳고 바로 이혼하라는데 이게 맞나요?

ㅇㅇ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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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9살 이구요제곧내이긴 한데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인데. 저는 일찌감치 대학 다니다가 공무원이 붙어서 대학교 관두고 공무원하고 있구친구는 얼굴이 좀 이뻐가지구 대학내일 비슷한 잡지 모델도 했던 애에요 그래서 얼굴이 좀 부럽긴 합니다 솔직히 ㅠㅠ
근데 2년전에 어떤 사업하는 사람이랑 결혼한다고 청첩장준다고 해서 갔더니 저한테 너는 얼굴이 그렇게 이쁜 편이 아니니까 어릴때 가야한다고 이야기를 해서 말은 못했어도 속이 많이 상했었는데요 그때 당시에 남친은 울던 저한테 이쁘다고 괜찮다고 위로해주긴 했어도 아직 앙금이 남아있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가 그 남친이랑 올해 5월에 결혼을 하는데 남친이 회사가 좋은걸 이제 알았는지 연말에 만나서 모임하는데 저보구 남자친구는 생각보다 잘생겼다구 하면서 남친이 좀 아깝다는거에요.. 급에 맞는 사람만나야하지 않냐구.. 하는데 저는 그래도 공무원이구 오랫동안 성실히 일했거든요.. 근데 하는 말이 회사원은 요즘같은 시대에 언제 짤릴지 모른다구. 미리미리 비상금 모아서 애기 낳으면 혼자 살 궁리를 하라고 하는거에요.. 
다른 때는 이런 친구가 아닌거 같은데 왜 결혼관련해서는 저한테 이런말 까지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 울면서 말이 너무 심하다구 집에 간다고 하고 바로 집에 왔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