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지도 않는 애매한 사이 어때

2025.01.03
조회13,675

말 그대로 사귀는 사이 아니고 친구관계로 지낸지 1년 넘었어 근데 거의 맨날 연락해 아니 진짜 맨날 인듯?
얘랑 멀리살아서 자주 못만나는데 한달에 1번씩은 보는 듯? 그 달이 넘 바쁘면 그 다음달엔 봐
난 자취해서 이 친구가 우리집에 놀러오면 3~4일정도? 있다가 가걸랑 서로 이젠 익숙해져서 그런지 서서름 없고 편해졌어 사실 처음에는 얘랑 이런 사이니깐 호감이 생기고, 돈쓰기 싫어하는 내가 얘한테 아낌없이 지불하고.. 티는 안냈지만은,,, 그냥 내 마음 스스로 간직한채로 지냈거든( 사실 걔도 나와 같다면 고백해주길 빌었달까)
그게 1년이 넘었네 .. 이젠 좀 있음 안지 거의 2년 되가네 ㅎ..

나중엔 어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관계 불안하기도 하고
걔가 나중에 썸타는 사람 생겼다고 사귀기로 했다고 이런식으로 통보하면 어쩌지 ..
살짝 멘탈 나갈 것 같긴한데.. 나 또한 모른 척 응원해줄 것 같네 ..하 ㅋㅋㅋ
이전에 나도 고백이나 소개 받은 적 많았는데 얘가 눈에 밟혀서 아무도 성에 안차고 다 무마시켰어 ㅋㅋㅋㅋ

얘한테 있던 마음이 이게 호감 있었다가 시간이 지나니깐 이제는 정인건지.. 모르겠다 ㅠㅠ

거의 유사남친급인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