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잠수이별..

aaaaaaaa112025.01.05
조회16,651

올 초에 잠수 이별을 당하고
정말 너무 힘들게 지내다가
시간이 약이라는 말처럼
시간이 지나니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얼마 전 몇 번의 만남 후
사귀자는 남자의 고백에
사귀고 나서 4일 만에 갑자기 연락이 안되네요..
말 그대로 만난 지 얼마 안돼서
싸운 적도 없고 제가 뭘 잘못했는지도..
잘못이 아니더라도
저의 어떠한 부분에서 정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뭔지
아무리 그래도 4일만에 모든걸 판단하고
뭐 그럴 수도 있는건지 참
만남도 쉽고 끝도 쉽나봐요
20대도 아니고 30대인 성인들이
왜 저러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이지 잠수 이별이란게
제 잘못이 아닐수 있는데도
자꾸 저에게서 잘못을 찾게 되네요..
그래서 한없이 자존감이 낮아지고
저라는 사람이 문제있는 사람인 건지
너무 우울하네요
진짜 이제 남자 못만날 거 같아요..

그냥 올해가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아서
또 이런 상처를 받게 되니
말할 곳도 없고 용기 좀 얻고 싶어서
글 써봤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