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마치고 술 한잔 마시는 날이였어. 그 분이 너무 힘들다고 그러는거야. 매일 일할때 밝은 모습과 사람들한테 잘하는 모습만 봤는데 그날은 너무 힘들다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물어봤지. 돈을 모을려고 해도 잘 안되고 돈을 모아놨다 하더라도 전에 만났던 사람땜에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뭐때문에 그러냐고 계속 물어보는데 말하기를 꺼려하는거야. 결국 말을 해줬는데 지금부터 5년전에 다른 가게에서 일 했을때 만났던 여자라고 하더라. 그 당시 둘다 남친 여친이 다 있는 상태였데. 근데 이 분이 그 여자가 너무 좋아서 당시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이 여자를 만났다고 하더라고. 근데 이 여자는 남친 있는 상태에서 이 분을 만났데. 그래서 나는 그건 잘못됐다고 남친 있는 사람을 왜 건들였냐 라고 물어보니깐 너무 좋아했고 힘들어 하고 울고 있을 때마다 달래주러 가고 그랬다고 하더라? 그러다가 이 여자도 마음이 생겨서 이 분한테 감정을 줬다고 하더라고. 그렇게 4개월 정도 만남을 이어가다가 이 분이 도저히 이렇게는 못 만날거 같아서 딱 정해달라고 했데. 처음에는 이 여자가 이 분한테 오겠다고 그렇게 말했다는 거야. 그래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여자의 남친이 힘들어한다 원래 담배도 안 피는데 담배까지 피더라 못 가겠다고 말을 했다고 하더라고. 나는 그걸 듣고 뭐지 라는 생각만 드는거야. 그래서 이 분이 화나서 그 남자친구분께 말을 했다고 하더라고. 나랑 이 여자랑 만났었다 이렇게.. 근데 좀 심하게 말한거 같더라... 그래서 이 여자가 정신이
돌아서 자해하고 정신병원을 다녔다고 하는거야. 그 여자는 전화와서 이분한테 같이 죽자 라고 말까지 했더라.그러고 나서도 이분이 화가 안풀렸는지 좀 그랬던거 같애. 솔직히 이해는
돼. 너무나도 좋아한 나머지 그랬다고 한건데 잘못된 좋아함이였지. 그래서 이 여자가 신고하겠다고 그랬나봐. 그때서야 정신차리고 미안하고 내가 너무 철이 없었다라고 그랬나봐. 그리고 그렇게 연락을 마무리 지었지. 그러고 그 다음년도 이 여자 생일때 너무 미안하고 한 나머지 생일때 정말 미안했다 널 그렇게 만들었던게 너무나도 미안하고 후회한다고 연락을 보냈나봐. 답은 괜찮다고 반년이 지났다 잘지냈으면 한다라는 답을 이 여자가 보냈데. 그러고 서로의 시간을 보내면서 시간이 지났지. 갑자기 2년뒤... 이 분은 일만 하고 지내는 사람이였는데 아무것도 안했는데 갑자기 신고한다는 말을 이 여자가 하는거야. 갑자기 시내에서 이 분 닮은 사람만 봐도 미치고 불안하다고.. 이 분은 시내를 나간적이 없거든 그때 이후로 다른 지역에 있었기도 하고. 그래서 무엇을 원하냐고 물어봤는데 사과를 원한다해서 사과를 했고 만나서 애기하자길래 알겠다고 만나서 애기하자 라고 이분이 말을 했는데 그때 만나야 될 약속 날이 오니깐 그냥 만나지 말고 각자 잘살자 라고 말을 했다는거야. 막상
보면 자기가 미칠거 같다고 차라리 각자 잊고 잘 살자고 그렇게 말을 하고 끝냈다는거야. 그래서 그래 알겠다 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했지. 그리고 또 1년 뒤... 이제는 그때 당시 만나던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다른 남자친구가 생겼더라. 그때 당시 남자는 쭉 만나고 있었다가 헤어졌나봐. 갑자기 이 여자가 억울해서 안되겠다고 돈을 받아야 될거 같다고 말을 했어. 그래서 이분이 처음에는 내가 왜 내야되는지 모르겠다고 하길래 협박 아닌 협박 처럼 신고를 할까 아니면 인스타 뒤져서 지인들 한테 퍼트릴까 라고 말을 하는거야. 조용히 넘어가고 싶어서 이 분은 얼마를 원하냐 라고 물어봤데. 그래서 병원 다니면서 낸 약값이랑 진료비를 받고 싶다고 하더라. 처음엔 200이였어. 근데 갑자기 그 다음은 이 분이랑 아무 상관도 없는 현재 남친이 1000~1500만원 받아야 된다고 말을 했다더라? 그래 자기
여자친구니깐 그렇게 말을 했겠지. 그러고나선 집에서도 알았다고 돈을 200보다 더 받아야 되겠다는 말을 했어. 그리고 나서 합의된게 700이였지. 솔직히 난 이 분이 왜 그 돈을 냈는지 이해는 안가는데 지금 여자친구분이 그때 헤어진 여자친구 이기도 하고 집에 알리는게 싫었던거야. 자기가 너무 비참하고 그런게 싫기도 하고 차라리 자기 혼자 풀데도 없이 끙끙 앓으면 되겠다고 생각한거지. 처음 돈 줄때도 할머니 병원비 필요하다 해서 조금이라도 붙여달라해서 붙여줬데. 근데 그 날 소름끼치는게 뭔지 알아? 현재 남친이랑 여행갔더라 ㅋㅋ 이 분도 어이가 없었데. 이 여자는 이 분 sns 차단하고 미칠 지경이면 차단 해제해서 뭐하는가 지켜보고 이 분 지인들이 어떤 사이인가 댓글까지 다 보면서 그랬길래 자기도 계정 하나 파서 이 여자 sns를 봤는데 충격이였다고 하더라고. 그래도 꿋꿋이 다 냈어. 그리곤 합의서 쓴것도 있기 때문에 아무런 연락은 안 온다고 하더라. 이 분도 잘한건 아니긴해. 그렇지만 몇년이 지나서 돈을 주라고 하고 사람 협박하면서 까지 그러는건 좀 아니라거 생각해. 이 분은 하루하루가 돈때문에 힘든데 이 여자는 지금 남친이랑 엄청 잘지내고 여행도 여기저기 다니고 하더라. 너무 심하단 생각이 드는거야. 그냥 나도 듣다 듣다 빡쳐서 올리긴 했는데 이 분 정말 많이 울더라. 너무 후회된다고.. 그래도 어쩌겠냐고 견디면서 사는거지라면서... 다들 댓글 응원 좀 해주라. 두서는
없이 쓰긴 했지만 잘 보고 힘내라고 좀 해줘. 다들 조심해 정말로. 함부로 사람 만나는건 아닌거 같더라. 그럼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