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같았으면 너에게 참 서운했을 상황이 별 생각없이 넘어가지는데 그 이유를 잘 모르겠어 너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어져서일까 너에 대한 마음이 작아져서 별 생각이 없어진걸까 반대로 너를 수용하는 마음이 더 커져서일까 너를 믿기 때문에 그런것쯤 아무렇지 않아진걸까 그런데 네가 어딘가 풀죽은 듯한 모습이면 자꾸 신경쓰이고 이유가 궁금한걸 보면 전자는 아닌 것 같아 114
잘 모르겠어
예전 같았으면
너에게 참 서운했을 상황이
별 생각없이 넘어가지는데
그 이유를 잘 모르겠어
너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어져서일까
너에 대한 마음이 작아져서 별 생각이 없어진걸까
반대로
너를 수용하는 마음이 더 커져서일까
너를 믿기 때문에 그런것쯤 아무렇지 않아진걸까
그런데 네가 어딘가 풀죽은 듯한 모습이면
자꾸 신경쓰이고 이유가 궁금한걸 보면
전자는 아닌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