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저는 30중반인데 중소기업 사무직이라 월급은 280정도에요. (실수령은 250) 연봉거의 안오르는편이지만 짤리지는 않을거같고 이직하면 연봉이 줄어들수도 있지만 같은 업계로 가능은 하겠더라구요.
요새 와이파이 잘 되어있으니 통신비 최소한으로만 쓰고 배달앱,쇼핑앱,인스타같은 sns 어플 다 지웠어요. 보면 소비욕구 생기니까 안보는게 낫겠더라구요. 물,휴지,생리대 같은것만 쿠팡에서 무료배송으로 시키고요. 가계부 쓰면서 하루에 평균 얼마 써야겠다 정해두고 초과되지 않게 아껴써요. 약속잡는것도 예산생각해서 잡고요.
2세대 실비가입되어있고 암,심장,뇌질환,간병 등등 20년납 100세만기에 납입면제형 보험가입해뒀고 5년~10년에 한번씩 점검받고 필요한거 추가해와서 50세에 납부끝나게 해뒀고요. 국민연금,퇴직연금으로 부족할거같아서 개인연금 소액 들어놨고 얼마전에는 영끌로 청약해서 24평 새아파트도 구입해놨어요. 매달 원리금 갚고 있고 집값 오를지 모르겠지만 집값오를떄마다 이사해서 시세차익 보면서 이사 두세번 다니면 60세되기전에 대출 없어질거라고 생각해요. 소득없어지면 집도 주택연금으로 돌려서 연금받아먹을거에요. 그럼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주택연금으로 죽을떄까지 사치는 못해도 먹고는 살겠고 크게 아프면 보험비라도 나오니 좀 낫지않을까 싶어서요.
더 나이먹고 아프기라도하면 연애도 못하고 주변에 놀 사람 없을거같아서 집에서 혼자서 할 수 있는 취미 찾아서 하고요. 가기싫어도 건강생각해서 일주일에 두번은 헬스장갑니다. 식단관리도 완벽하게는 안하지만 하고있고요.. 영양제도 좀 챙겨먹고있네요.
╋궁금해하시는분들 계셔서 추가하면 ltv80가까이 대출받았고 역세권,초품아,1000세대이상 단지,브랜드아파트,역세권이긴한데 댓글들 말대로 서울은아니고 수도권이긴합니다. (서울이면 더 좋았겠지만 이런 조건에 서울집값은 너무 비싸고 청약조건도 안되고 추첨으로 가능한곳은 경쟁률이ㅠ) 집값상승에 대한 얘긴 거기에 인생건다는건 아니고 집값오르면 그렇게 하겠다는거고 어차피 살 집 1채는 있어야되니까 집값유지되거나 떨어지면 그냥 실거주할 생각하고있습니다. 제가 집순이라 미래도 중요한데 현재의 삶도 중요해서 거주조건은 좀 따져서 이런 결정 내린거고 주택연금이 불가능할거같으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겟죠..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진 않을테니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