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 언니는 24살인데요 어릴 때부터 연락 문제로 엄마의 구속이 엄청 심했어요 학교, 학원, 친구와 놀러 갈 때 언제든 가리지 않고 이동할 때마다 톡을 남겨야 했고 성인이 돼서도 마찬가지였어요 제 친구들은 아무도 그러는 집이 없었고, 그런 걸 얘기해도 나는 다른 집 애들 어떤지 관심없다며 시종일관 구속을 강요했어요
알바를 갈 때도 출근했으면 출근했다, 불시에 늦는 상황이 갑자기 생겨도 미리 연락을 남겨야 하는 게 당연했고요 조금만 연락이 안돼도 엄마의 화와 짜증을 고스란히 받아내야 했어요
살면서 숨막히지 않은 날들이 없었어요,,
엄마는 세상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걱정돼서 그런다고 지금껏 본인의 구속을 정당화해 왔지만,, 제 눈엔 전혀 걱정해서 그러는 걸로 느껴진 적이 없어요
저 같은 경우도 얼마 전 큰 시험을 치르고 긴장이 풀려서 잠깐 신세지고 있는 친구네 자취방에서 잠깐 눈을 붙이느라 약 두어 시간 정도 톡을 못 본 일이 있었어요 그런데 일어나 보니 부재중 전화 4통이 찍혀 있었죠,,
오늘도 집 앞 횟집에서 알바를 하는 언니가 사람이 많아 바쁜지 원래 일하는 시간보다 늦게까지 일하는지 톡과 전화를 못 받고 있는데요
엄마는 그걸 이해를 못하고 계속 전화를 걸고 톡을 보내고,, 늦으면 늦는다고 연락을 남겨야 할 거 아니냐며,,
제가 그래서 참다 못해 쏘아붙였어요,,
일하다 보면 폰 볼 시간 없을 수도 있고 바쁘면 좀 늦게까지 일할 수도 있는 거라고, 언니 스물네 살인데 그런 거 일일이 보고해야 할 나이 아니라고, 그거 사람 되게 숨막히게 하는 거 아냐고..
그랬더니 엄마는 세상이 무섭다, 언니 나이가 더 조심해야 할 나이다, 너희 숨막히려고 내가 그러냐, 걱정돼서 그러는 거지 하면서 맨날 똑같은 레파토리 반복하시는데,, 정말 지긋지긋해요
아빠는 이런 엄마를 방관하며 오히려 동조해요,, 진짜 집을 나와서 연락을 끊어야 이 숨막히는 구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걸까요,,
성인인 딸들 연락 문제로 숨막히게 하는 엄마;;
저는 23살, 언니는 24살인데요 어릴 때부터 연락 문제로 엄마의 구속이 엄청 심했어요 학교, 학원, 친구와 놀러 갈 때 언제든 가리지 않고 이동할 때마다 톡을 남겨야 했고 성인이 돼서도 마찬가지였어요 제 친구들은 아무도 그러는 집이 없었고, 그런 걸 얘기해도 나는 다른 집 애들 어떤지 관심없다며 시종일관 구속을 강요했어요
알바를 갈 때도 출근했으면 출근했다, 불시에 늦는 상황이 갑자기 생겨도 미리 연락을 남겨야 하는 게 당연했고요 조금만 연락이 안돼도 엄마의 화와 짜증을 고스란히 받아내야 했어요
살면서 숨막히지 않은 날들이 없었어요,,
엄마는 세상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걱정돼서 그런다고 지금껏 본인의 구속을 정당화해 왔지만,, 제 눈엔 전혀 걱정해서 그러는 걸로 느껴진 적이 없어요
저 같은 경우도 얼마 전 큰 시험을 치르고 긴장이 풀려서 잠깐 신세지고 있는 친구네 자취방에서 잠깐 눈을 붙이느라 약 두어 시간 정도 톡을 못 본 일이 있었어요 그런데 일어나 보니 부재중 전화 4통이 찍혀 있었죠,,
오늘도 집 앞 횟집에서 알바를 하는 언니가 사람이 많아 바쁜지 원래 일하는 시간보다 늦게까지 일하는지 톡과 전화를 못 받고 있는데요
엄마는 그걸 이해를 못하고 계속 전화를 걸고 톡을 보내고,, 늦으면 늦는다고 연락을 남겨야 할 거 아니냐며,,
제가 그래서 참다 못해 쏘아붙였어요,,
일하다 보면 폰 볼 시간 없을 수도 있고 바쁘면 좀 늦게까지 일할 수도 있는 거라고, 언니 스물네 살인데 그런 거 일일이 보고해야 할 나이 아니라고, 그거 사람 되게 숨막히게 하는 거 아냐고..
그랬더니 엄마는 세상이 무섭다, 언니 나이가 더 조심해야 할 나이다, 너희 숨막히려고 내가 그러냐, 걱정돼서 그러는 거지 하면서 맨날 똑같은 레파토리 반복하시는데,, 정말 지긋지긋해요
아빠는 이런 엄마를 방관하며 오히려 동조해요,, 진짜 집을 나와서 연락을 끊어야 이 숨막히는 구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