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앞에서 세번째 좌석에 앉았는데
저상버스 아니라서 팔걸이 없는 낮은 의자는 아니고
버스 거의 풀방이어서 당연히 빈자리 앉았거든
근데 초딩 저학년으로 보이는 애랑 엄마랑 탔는데
내 자리 옆에 노인이나 다친사람 앉으라는 스티커 붙어있었고
애엄마가 그거 보면서 애한테 뭐라뭐라하는겨 (;;
이어폰 꽃고있어서 잘 안들렸지만 너무어이가없음
임산부 앉으라는 빨간의자도 다른 약자석도 있는데 하필 내옆에 서가지고 ㅡㅡ
나도 양보안해줬지만 다른 사람들도 양보 해주는걸 살면서 잘못본거같거든 다들 어때?ㅠㅠ 거기 앉은사람도 어디가 아플수도 있고 밤샘근무끝에 겨우 앉은걸수도있는데
배려 당연시여기는것도 싫고 자리구걸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