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영 “父 정승호·이모 나문희 덕에 자연스럽게 연기 시작”(씨네타운)

쓰니2025.01.09
조회149

 왼쪽부터 정원영, 민경아, 박강현



[뉴스엔 이해정 기자] 뮤지컬 배우 정원영이 아버지 정승호, 이모 나문희를 언급했다.

1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뮤지컬 '알라딘'의 박강현, 정원영, 민경아가 출연했다.

이날 배우들은 아침 루틴을 묻는 질문에 박강현은 "아침에 일어나면 목을 체크한다. 침을 삼키고 목이 부었나 아닌가 보고 소리 내보고"라고 답했다. 정원영 역시 "옆에 사람들이 놀란다. 계속 허밍을 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원영은 배우 정승호 아들이자 나문희 조카다. 박하선이 "피가 남다르다. 배우가 되는 데에도 영향이 있었냐"고 물어보자 정원영은 "어릴 때부터 대학로 근처에 살면서 극장이나 대학로 무대를 많이 갔고 집에 놀러오는 이모, 삼촌들도 다 배우여서 시작이 자연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정원영은 "(두 분이 해준 조언 중) 기억에 남는 건 어떤 위치든 편안한 배우가 되라는 것이다. 쉬운 배우말고. 늘 시청자, 관객이 가치를 정하도록 하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이해정 haejung@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