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알바 사장 지금 생각하니까 너무 무섭다

ㅇㅇ2025.01.09
조회396

내가 20살때 첫알바를 하게됐음
일 자체가 외우는게 많아서 어려운 알바였는데(카페 아니고 음식 관련된 알바 ㄴㄴ) 그래서 다른 알바도 적응하는데 3개월은 걸렸다함
근데 한달정도 됐을때부터 일 실수하면 겁나 뭐라하고 출근했을때 거의 1시간동안 세워놓고 혼낸적도 있음
아직도 기억나는말이 너 바보야? 이걸 못해? 이거임
그리고 진짜 분에 못이길때는 내 어깨쪽도 밀쳤었음

전에 일했던 다른 알바들은 나중에 찾아올정도로 사이 좋은게 신기하더라 사장이랑 찾아온 알바들 다 남자였는데 혹시 내가 여자라고 무시했던걸까?
사장이 아내한테 하는 행동도 보니까…..진짜 가관이었음 조금만 삐끗해도 화내고 소리지르고

일한지 두달쯤 됐을때 관뒀는데 걍 일찍 그만둘걸… 아니 애초에 지원하지말걸
관둔다말하려던 날에 하도 사장이 나한테 윽박지르고 어깨쪽 밀치니까 옆에 계시던 아내분이 왜 그렇게까지 하냐면서 나 안아주신게 아직까지도 생각남..
혼난건 어찌저찌 눈물 참았었는데 안아주시니까 진짜 눈물고였었음 집가는길에 울면서 감

하 다시 생각해보니까 눈물날거같고 심장 엄청 빨리 뛴다.. 지금은 알바 다른곳 구해서 편의점알바 1년차로 어찌저찌 지내는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