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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달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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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 이정하



너에게 가지 못하고

나는 서성인다.

내 목소리 닿을 수 없는

먼 곳의 이름이여

차마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고

다만, 보고싶었다고만 말하는 그대여

그대는 정녕

한발짝도 내게

내려오지 않을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