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주변에서 말리는 연애,이게 큰 걸림돌인가요?

ㅇㅇ2025.01.13
조회3,400
댓글보니 진짜 인성이나 성격에 이유가 있나보네요..
사실 저한테 화낼때 보면 대화하다가도
단어하나에 급발진해서 크게 소리지르고 화내거나,
데이트비용으로 싸울때 돈 바닥에 던지기,
남들앞에서 저 깎아내리기(잘잘못가리기)
화내는거 보고 놀래서 제가 집 나갔다가
다시 풀려고 다시 집가면
문 안열어줘서 그냥 집에 간적도 있긴해요.
본인은 싸움커질까봐 그랬다는데 저것도 다 성격문제인가봐요

저는 단순하게 내가 말실수해서 화났나보다 신경쓰자
생각 했거든요.


애들 생년월일도 문신도 했었는데 이혼하고 커버업?해서
없앴다고 하더라구요.

이혼해서 우울감에 성격이 예민하다곤 생각했는데
제가 맞춰갈 문제가 아니였나보네요

아니라 믿고 싶었는데
애있는데 이혼당한 사람은 확실히 이유가 있는건가요..ㅠ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후반 미혼 자영업자 입니다
제 남친은 30대 후반 이고 작은 사업을 하고 있어요.
만난진 4개월 째입니다.

생각하는것도 말하는것도 감성이 비슷하고
무엇보다 제가 좋아해서 만나고 있는데,
이걸 주변 사람들이 말리네요

첫번째 이유는 이혼남에 애가 둘이다.

이건 만나기전에 이혼사유도 들었고 서류확인도 다 했어요
결혼은 24살에 해서 2년별거 후 이혼은 4년전에 했다해요
아이둘은 전처가 양육이구요


두번째 이유는 이혼 후 아이들과 접촉이 전혀 없습니다
전처와도 물론이구요 애들이 청소년인걸로 알고 있는데
만나지도,연락도 안한다고 합니다

저야 뭐 신경쓸 일 없으니 오히려 편하고 좋은데
지인들은 자기 애도 안보고 사는 사람이 정상이겠냐
무책임하고 별로라고 합니다.
근데 이건 애들이 보기 꺼려하거나 전처랑 이혼 시
결정한 일 아닐까요?
잘 모르겠어요

원래 아주 어릴때 아니면 잘 안볼수도 있지 않나요?
아이들이 연락을 하기 전까진 본인이 안하고
사춘기ㅡ지나면 알아서 하겠지 하고 냅둔다고 하네요.
졸업식도 안가봤다고 하는데 몰랐던거 같기도 하네요;

저 두가지 문제로 반대를 하는데
저도 결혼까진 안보고 있는데 괜히 정에 끌려서
못헤어지고 안좋은 결과가 나올까요?

그렇다고 남친이 자기 상황이나 조건이 안좋다고
엄청 낮추는 자세는 아니에요.

첨부터 엄청 들이댄것도 아니고 썸을 오래 타고
진중하게 선택하고 싶어했어요 그래서 오히려 그부분이
맘에 들었었거든요.

정말
지인들 말대로 정 더 붙기전에 정리하는게 나을까요?

저 조건들 빼면 일땜에 바쁜거 빼곤 괜찮은거 같은데..

빨리 발빼는게 맞나요?

보통 저런 조건들이면 시작을 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