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감 좋아, 노래도 잘해…송혜교, 그동안 어떻게 참았을까

쓰니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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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송혜교가 연일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23년 만에 토크쇼에 나와 유쾌한 입담을 보이더니, 음원을 발매해 노래 실력까지 자랑했다.

송혜교는 오는 24일 개봉되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위해 2025년이 시작되자마자 부지런히 얼굴을 비추고 있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을 시작으로 연이어 유튜브 채널에 등장 중이다.

데뷔 당시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보였던 송혜교는 연기에 집중하며, 외부 노출을 차츰 줄여왔다. 특히 2017년 송중기와 결혼 그리고 2019년 이혼 후에는 연기 외적인 행보는 더욱 조심스러워 보였다.

그랬던 송혜교가 2025년, 대중을 향해 6년 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조근조근 많은 수다를 들려줬고, 대화 분위기를 주도해 웃음도 안겼다.

심지어 송혜교는 평소 애창곡으로 꼽는 엄정화의 '후애'를 녹음해 지난 10일 정식 발매했다.

송혜교가 '후애'를 녹음하는 과정이 담긴 영상은 현재 기준 343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후애'를 부른 송혜교는 평소 낮은 대화톤과 다르게 여린 목소리지만, 힘이 느껴지는 발성으로 원곡자 엄정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했다.

"여자로서 배우로서 힘든 경험들도 있었고, 행복한 경험들도 있었다"는 송혜교의 솔직한 이혼 고백에 시청자들은 더 매료됐다. 앞으로 송혜교가 보여줄 연기, 예능 그리고 또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다.

예능감 좋아, 노래도 잘해…송혜교, 그동안 어떻게 참았을까

김예나 yenable@

김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