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의 갈등, 이게맞나요??

젤리2025.01.14
조회12,513
안녕하세요 8살 6살 애둘키우고 있는 30대주부입니다
저희 남편은 지금 현재 새벽 2시부터 아침7시정도까지
택배일을 하며 아침에는 세네시간 정도 자고
낮에 볼일을 보러 다시 외출하였다가
저녁7시쯤 집에와서 2시까지 쉬고자다가
다시 새벽에 택배하는 루틴입니다.

저는 아침부터 애들잘때까지 혼자
등하원. 애들 학원 픽업. 저녁챙기기, 씻기기, 재우기
전부 담당하고 있습니다.

애둘놓고 계속 전업으로 살았는데
주말에도 남편은 거의 일을 나갓엇고
거의 독박육아였습니다.

남편도 놀러나간게 아니라 일하러나간거였기
때문에 주말까지 혼자 애들본다는거
힘들지만 그래도 별불만없이 살아왔습니다.

근데 경제가어렵다보니 저도 일을 해야할거같고
낮에는 애들을 케어해야됨으로
저도 남편이랑 똑같은 루틴으로
새벽 택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벽2시부터 아침7시까지)

저희 시댁이 저희집 바로 옆라인입니다.
제가 남편한테 얘기했어요
새벽에 같이일나가는건 알겠는데
그럼 애들잘때는 아무도없으니
시어머니가 애들잘때부터 오셔서
같이 우리집에서 애들이랑 잘수없냐고.

애들 이제 8살6살이에요
초등고학년도 아니고
지금도 수시로 깨서 엄마찾고 새벽에도 잘깹니다.

근데 남편은 집에 홈캠설치해놓고
그냥 애들둘만 아무도없는집에 재우잔거에요.
뭐 홈캠으로보다가 애들이 울거나 깨면
그 새벽에 시어머니께 전화드려서
오라고 하란겁니다.

그 새벽에 오는게 더힘들지 않을까요??
애들도 깻는데 어른이 한명도없으면
더 불안해할수잇다고 다른건 부탁안드리니
그냥 애들잘때 같이 우리집에서
자달라고 부탁드린다하는게
잘못됬나요??

시어머니 연세 70이라서 힘들다고
남편 안된다고 그러네요.
그럼 저는 애들 다 케어하고
새벽까지 일하는데

8살,6살 둘이 새벽에 어른한명도없는집에서
둘이 재우는거 어떻게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