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거 티내는 부모 역겨움

ㅇㅇ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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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이상한 사업 한다고 사기꾼들한테 돈 다 뜯기고 그냥 평범한 중산층 집에서 개거지 집 됐는데 계속 돈없다 돈없다 하는 게 너무 듣기 싫고 역겨워 자기네들이 잘못해서 날려놓고 그걸 자식들한테까지 쪼들리게 눈치주는 게 너무 싫어 그러면서 통은 커서 매번 연휴마다 사기꾼들한테 떡 돌리고 그 떡 주문 나한테 시킴 ㅋㅋㅋㅋ 근데 정작 우리집도 하나 시키자고 하면 비싸다고... 오래 살고는 싶은지 온갖 눈약, 뼈약, 비타민, 생강차, 홍삼 이런거까지 다 챙겨먹고 우린 영양제 하나를 안사줌 ㅋㅋㅋㅋㅋㄱㄲ 하 진짜 그게 부모가 맞나 싶다 개우울하다 나 같은 건 연애 하다가도 남자가 집안 보고 도망갈 거 같고 진심 인생 개막막해 내가 대체 뭘 잘못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