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여자친구 “서울 막콘 울컥, 함성소리도 전투적”

쓰니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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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가 서울 마지막 콘서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의지를 밝혔다.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여자친구 10주년 기념 콘서트 '시즌 오브 메모리즈(Season of Memories)' 3일째 공연이 진행됐다.

4년 만에 다시 완전체로 뭉친 여자친구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버디(팬덤명)와 감격 재회했다. 3일 연속 전석 매진되며 여전한 화력을 입증했다.

여자친구는 대표곡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시작해 '너 그리고 나' '귀를 기울이며' 등을 열창했다. 팬들은 떼창과 큰 함성소리, 응원법으로 화답했다.

신비는 “이 자리를 채워준 팬들 고맙다. 열심히 한 멤버들도 감사하다”고 감격했다. 은하는 “오늘 서울 콘서트의 마지막 날이다. 물론 1~2일차도 열심히 했지만 오늘따라 더 열심히 춤을 췄다”고 말했다.

엄지는 “버디들의 함성소리가 유난히 오늘따라 전투적이다. 후회없이 막콘을 즐기겠다는 마음인가”라고 물으며 “안그래도 멤버들이 울컥한다 해서 무대 오르기 전에 원숭이 표정과 메롱을 보여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원은 “이번 투어에서 서울의 마지막 공연이다. 끝이 아니고 다른 나라 투어가 남아있다”고, 은하는 “서울에서 받은 기운을 해외로 이어 나가겠다. 남은 공연도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 콘서트를 마친 여자친구는 일본, 홍콩, 대만 등으로 투어를 이어나간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쏘스뮤직
김선우 기자 (kim.sunwoo@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