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서른되는 사람입니다.우선적으로 방탈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퇴사문제로 고민이 많아 여러의견을 듣고자 화력좋은 채널에 글을 올립니다.재직 기간은 1년반 정도 되었고, 지금껏 회사에 퇴사의사를 몇번 밝히고 전부 붙잡혀 계속 다니고 있는 상황입니다.일적으로 힘들어서 그리고, 욕설을 퍼붓진않았지만 직책높은 상사가 저를 하나물어 꼬투리잡아가며 눈치주고 쥐잡듯이 갈군 것이 원인이 되어 결심하게 되었던 거구요. 지금은 완화되었으나 그 이후 멘탈이 많이 깨져 뭘 하려할때마다 주눅들고 긴장한 상태입니다.그렇게 어찌저찌 더 다니고 있으면서도 하면 할수록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더군요. 제 일이 특성상 책임이 무겁고 일정에 쫓기는 업무입니다. 매번 많은 양을 체크하며 작업하고 자료를 파악하며 글도 꽤 자주 접해야합니다. 이걸 다 일정안에 끝마치기엔.. 속도가 현저하게 느립니다. 그렇다보니 메인업무도 많이 벅찬 상태에서 기본으로 가져가는 서브업무의 비중이 커질 때마다 욕이 절로 나오게되고, 체계도 복잡한데 엄하기까지해서... 뭐하나 문제생기면 아찔해집니다.무엇보다 이 분야로는 남들보다 이해가 많이 늦는 게 확실한 듯합니다.때문에 매번, 정말 매번 바쁘게 풀로 일을 하는데 그럼에도 속도가 느리니 점심시간을 내어가며, 잔업하며 작업하다 결국 누군가의 지원을 받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더 적어집니다. 그전엔 그걸로 숨통트여 고맙게만 생각됐는데 아무것도 못해낸다는 생각에 이건 정말 아닌것같다 싶더라고요.(++내용추가 업무시간 풀로 작업하는 건 맞지만 잔업을 매일 하는 건 아니에요.) 뒤에서 많은 얘기가 오가는 회사에서 저에 대해 어떤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투입된 업무에서 이런 실정이니... 은근하게 머저리취급하는 게 느껴집니다. 뭘 잘하면 다시봤다던가, 다른 사람이 업무를 못할 때 욕으로 혹은 농담으로라도 저를 언급합니다. 저를 닮아간다, 쟤보다못하면 어떡하냐 이런식으로. 뭐 저런 부분들도 있고요..업무가 넌더리날 정도로 적성에 안 맞아 괴로운데 계속 쫓기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 이 회사에 들어오고 자책도 화도 많아지고, 솔직히 심적으로 힘들어서 속이 아플때가 많아졌습니다. 전회사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하고요.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알지만 좋은 점이 분명하게 존재함에도 자꾸 남들에게 회사에 대한 불평을 하게 되는 건 일상이 되었죠. 안 맞는 옷을 입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곳에서 오래 일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속도문제는 5년뒤라도 해결되지않을까 싶은데 그러기엔 업무가 끔찍하게 싫어서.. 지금 이직하기에 준비된 것이 없으니 1년 더 다녀볼까하다가도 계속 쫓기고 욕먹으며 스트레스받는일+이 죽을만큼 싫은 일을 평생하게 되면 어쩌지 하는 마음+더 늦기전에 맞는 일을 찾자하는 마음에 정말 이달 말에는 퇴사를 말하자, 내일이라도 말하자 이런 생각을 끊임없이 하게 됩니다. 이런 생각들을 스스로 하면서 계속 고민을 하는 이유는먼저 제 짧은 경력이 걸립니다. 거쳐온 회사 모두 1년, 1년반 이력으로 2년을 넘긴 곳이 없습니다. 한군데 있기는 하나 회사 내부 문제로 기간이 나눠 기록되었습니다.이직 시 필히 불리하게 작용할 거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회사내부, 회사복지나 휴가, 각종상여가 괜찮습니다. 급여도 아주 조금이라도 더 받고 조금씩 오릅니다. 잡일도 없고 앞서 저렇게 서술되었지만 사람들도 나쁘지않아서요. 다들 겉으로 보기엔 친절하세요.물론 업무보는 시간에 비하면 수당도 없고 월급이 짜게 느껴지긴하지만.. 이런 이유들로 자꾸 고민을 하게 됩니다. 차라리 다른 사람들처럼 더 일찍 나와서 이런 부분들을 몰랐으면 좋았을 걸 싶고. 1년은 더 다녀봐야할지,하루라도 젊을 때 안맞는 곳에 시간쏟지말고 몇몇것들은 내려놓고 나와야할지..후회가 무섭다고 결정하는 건 늘 어려운 일이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회사일이 적성에 안맞는데 업무까지 과다하면 관두는 게 나을까요?
제 일이 특성상 책임이 무겁고 일정에 쫓기는 업무입니다. 매번 많은 양을 체크하며 작업하고 자료를 파악하며 글도 꽤 자주 접해야합니다. 이걸 다 일정안에 끝마치기엔.. 속도가 현저하게 느립니다. 그렇다보니 메인업무도 많이 벅찬 상태에서 기본으로 가져가는 서브업무의 비중이 커질 때마다 욕이 절로 나오게되고, 체계도 복잡한데 엄하기까지해서... 뭐하나 문제생기면 아찔해집니다.무엇보다 이 분야로는 남들보다 이해가 많이 늦는 게 확실한 듯합니다.때문에 매번, 정말 매번 바쁘게 풀로 일을 하는데 그럼에도 속도가 느리니 점심시간을 내어가며, 잔업하며 작업하다 결국 누군가의 지원을 받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더 적어집니다. 그전엔 그걸로 숨통트여 고맙게만 생각됐는데 아무것도 못해낸다는 생각에 이건 정말 아닌것같다 싶더라고요.(++내용추가 업무시간 풀로 작업하는 건 맞지만 잔업을 매일 하는 건 아니에요.)
뒤에서 많은 얘기가 오가는 회사에서 저에 대해 어떤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투입된 업무에서 이런 실정이니... 은근하게 머저리취급하는 게 느껴집니다. 뭘 잘하면 다시봤다던가, 다른 사람이 업무를 못할 때 욕으로 혹은 농담으로라도 저를 언급합니다. 저를 닮아간다, 쟤보다못하면 어떡하냐 이런식으로.
뭐 저런 부분들도 있고요..업무가 넌더리날 정도로 적성에 안 맞아 괴로운데 계속 쫓기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 이 회사에 들어오고 자책도 화도 많아지고, 솔직히 심적으로 힘들어서 속이 아플때가 많아졌습니다. 전회사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하고요.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알지만 좋은 점이 분명하게 존재함에도 자꾸 남들에게 회사에 대한 불평을 하게 되는 건 일상이 되었죠.
안 맞는 옷을 입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곳에서 오래 일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속도문제는 5년뒤라도 해결되지않을까 싶은데 그러기엔 업무가 끔찍하게 싫어서.. 지금 이직하기에 준비된 것이 없으니 1년 더 다녀볼까하다가도 계속 쫓기고 욕먹으며 스트레스받는일+이 죽을만큼 싫은 일을 평생하게 되면 어쩌지 하는 마음+더 늦기전에 맞는 일을 찾자하는 마음에 정말 이달 말에는 퇴사를 말하자, 내일이라도 말하자 이런 생각을 끊임없이 하게 됩니다.
이런 생각들을 스스로 하면서 계속 고민을 하는 이유는먼저 제 짧은 경력이 걸립니다. 거쳐온 회사 모두 1년, 1년반 이력으로 2년을 넘긴 곳이 없습니다. 한군데 있기는 하나 회사 내부 문제로 기간이 나눠 기록되었습니다.이직 시 필히 불리하게 작용할 거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회사내부, 회사복지나 휴가, 각종상여가 괜찮습니다. 급여도 아주 조금이라도 더 받고 조금씩 오릅니다. 잡일도 없고 앞서 저렇게 서술되었지만 사람들도 나쁘지않아서요. 다들 겉으로 보기엔 친절하세요.물론 업무보는 시간에 비하면 수당도 없고 월급이 짜게 느껴지긴하지만.. 이런 이유들로 자꾸 고민을 하게 됩니다. 차라리 다른 사람들처럼 더 일찍 나와서 이런 부분들을 몰랐으면 좋았을 걸 싶고.
1년은 더 다녀봐야할지,하루라도 젊을 때 안맞는 곳에 시간쏟지말고 몇몇것들은 내려놓고 나와야할지..후회가 무섭다고 결정하는 건 늘 어려운 일이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