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용돈, 제가 이상한거라는 남편.

ㅇㅇ2025.01.21
조회137,719
명절 때 어머니 용돈 10만원,영양제 2개(약 10만원정도),전 이것저것 부쳐갔어요. 전을 보시고는 요즘엔 사먹는게 더 싸지않아?라고 하시더라고요~에고ㅠㅠ 사실 지난 추석때만 10만원 드리고 항상 20만원씩 드리긴 했는데 추석땐 여러모로 힘들더라고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형편껏 해드린거에요.친정에도 10만원만 드렸고요.
그리고 명절 지나고 어머니랑 둘이 만나게 됐는데 동서네는 용돈을 20만원 주었다시며 그래서 손녀 5만원을 용돈으로 주니 엄청 좋아하더래요.애나 어른이나 돈이 최고라고 말씀하시길래 저도 그냥 어머~동서가 신경 많이 썼네요~좋으셨겠어요~○○이(조카이름)도 좋았겠네요~~하고 넘겼거든요~
그리고나서 왠지 서운해 신랑한테 어머니 용돈을 이제 20만원 드리고 영양제랑 음식은 안해가는게 나을거 같다 했더니 제가 이상하게 받아드린거라고, 엄마는 그냥 아무 의도없이 얘기한건데 제가 삐딱하게 받아드린거라며 제 앞에서 아무말도 못하겠다고 오히려 더 난리네요ㅠ
아무리 생각해도 제 기준에선 어머니가 20만원을 바라셔서 그러신거 같은데 아닐까요~?ㅠ
객관적으로 봐서 제가 오해했을수도 있는 상황인가요~?

댓글 111

ㅇㅇ오래 전

Best영양제나 음식없이 그냥 20만원하세요..돈이 좋다하는분한텐 선물이나 음식 아무리 드려도 돈10만원 드린것만 기억합니다.

ㅇㅇ오래 전

Best그냥 영양제도 없이 돈만 10만원만 드리세요 형평껏.. 전은부치지마시구요 왜사서 고생합니까 좋은소리도 못듣는데

0000오래 전

Best어머니가 돈으로 달라고 돌려서 얘기한건데요... 남편 눈치가 없다

ㄷㄷㄷㄷㄷ오래 전

Best남편보고 주라 하세요. 왜 님이 줘요? 별걸 다 신경쓰네 그리고 똑같은 돈 쓰고 왜 욕먹음. 그냥 돈만 드리세요. 남편통해서요. 시어머니가 현명하지 못하네요. 그 나이 되도록 생각이 짧네

ㄴㄷ오래 전

솔직히 10만원 요새세상에 작긴해요. 매월드리는것도 아니고 명절에만 드리면..더요

ㅇㅇ오래 전

남편 드럽게 눈치없네 꼴보기 싫어

오래 전

20만원 주면 아이용돈 다시 돌아오네여. 힘들게 전부치고 영양제 사느라 고민할필요없이 돈주고 고맙다소리듣고 아이용돈받고 1석3조네

복태오래 전

우리신랑도 첨엔 저렇게 이야기함 시모는 그냥 하는 말인데..내가 이상하게 받아들이는거 같다고..근데 항상 같이 있을때 어찌어찌하자고 말해놓고 꼭 다음날 나한테 다시 전화가 와서 말이 틀려짐..그래서 저 문제로 많이 싸움..내가 꼭 둘 사이를 이간질 하는 것 처럼 나한테 하는말이랑 신랑한테 하는 말이 자꾸 달라서 멏번을 저 문제로 싸우다가 결국 시어머니랑 통화하는 걸 스피커폰으로 바꿈 신랑 없을 때 전화오면 안 받고 신랑 있을 때 다시 걸어서 신랑이 어머니 말 바꾸는걸 알게 됨.. 그 뒤론 무조건 신랑이 말을 전달하고 전달받고 난 그말만 들음.

ㅇㅇ오래 전

그런 의도가 아니면 어머님이 교양없어서 10만원 준 님 앞에서 동서는 20만원 줬다니 돈이 최고라니 그런말 한게 되는거죠. 남편한테 그런 뚯이냐 묻고 20만원 드리고 친정도 20만원 드리세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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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친정과 똑같이 10만원 주면 됩니다 뭐라뭐라하면 형편ㅇ안좋바고 걍말해요

ㅇㅇ오래 전

먹지도 않는 영양제나 전 필요 없으니 그거 준비할 돈으로 20만원 만들어 달라는 소리잖아요. 남편 지능에 문제있음? 쓰니도 서운해 할 필요 없어요. 준비할거 줄고 결국 총 금액은 줄어드는거니 기쁘게 20만원만 해요.

ㅇㅇ오래 전

당뇨라도 있으면 영양제도 함부로 못 먹어요. 노인들한테 안맞는 음식이나 영양제 많음.

배냇저고리오래 전

말을 꺼낸다는 자체가 의도지 뭐냐?!이 남편ㅅㄲ야~의도가 없었으면 아기야 고맙다하면 끝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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