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2 pm 5:00 입에 거품 문 환자를 보았다…무서웠다! 오들오들 떨릴 정도로 추운게 아무래도 지독한 감기에 걸린 것 같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지난 1월 11일 신년을 맞아 친구들과 도쿄디즈니랜드로 놀러갔던 게 아무래도 화근이다. 그렇게 추웠던 날 굳이 그곳에 놀러가야만 한다던 친구들이 원망스럽다. 어째 놀이동산은 영 내키지 않았다구…이 추운날 무슨 놀이동산이야……………..;_ ; 그나저나 고열에 목까지 잠겨 당장이라도 죽을 지경이다. 감기 따위로 이렇게 골골 할줄이야…@_ @ 요즘 감기엔 약도 없다지만 그래도 병원에 가서 주사라도 맞아야겠다. - 집에서 가까워 자주 찾는 도쿄시립병원. 큰 병원은 사람도 많고 접수하고 기다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많아 되도록 오지 않게 되는데 이곳은 드물게 의사 선생님들이 친절해 기분이 좋다. - 예상보다 증세는 심각하다. 이거 감기라고 우습게 보면 안되겠군… 의사 선생님의 강력한(?) 권유에 의해 임시로 응급실에 누워 링거를 맞는다. (생각 못한 지출이다ㅠ) 슬슬 잠이 들려는 찰라, 응급실 안이 분주하다. 에잇 뭐야? -_ -^ 독감엔 절.대.안.정이 최고라구!!! - 응급실로 실려 온 환자는 몸을 심하게 떨고 있다. 발작증세인가..? 그럼 간질환자..? 여러명의 의사 선생님들이 달려와 상태를 살피고, 약을 투입하는 동안 발작 증세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아 보인다. 단순히 간질에 의한 발작이 아닌가 싶다. 상태를 살피는 의사선생님들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 뭐지…? 갑자기 무섭다. 이래서 응급실이 싫다. 이거 언제까지 맞고 있어야 하는거지…?
입에 거품 문 환자를 보았다…무서웠다!
2009.01.22 pm 5:00
입에 거품 문 환자를 보았다…무서웠다!
오들오들 떨릴 정도로 추운게 아무래도 지독한 감기에 걸린 것 같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지난 1월 11일 신년을 맞아 친구들과 도쿄디즈니랜드로 놀러갔던 게
아무래도 화근이다. 그렇게 추웠던 날 굳이 그곳에 놀러가야만 한다던 친구들이
원망스럽다.
어째 놀이동산은 영 내키지 않았다구…이 추운날 무슨 놀이동산이야……………..;_ ;
그나저나 고열에 목까지 잠겨 당장이라도 죽을 지경이다.
감기 따위로 이렇게 골골 할줄이야…@_ @
요즘 감기엔 약도 없다지만 그래도 병원에 가서 주사라도 맞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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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까워 자주 찾는 도쿄시립병원.
큰 병원은 사람도 많고 접수하고 기다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많아 되도록
오지 않게 되는데 이곳은 드물게 의사 선생님들이 친절해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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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증세는 심각하다. 이거 감기라고 우습게 보면 안되겠군…
의사 선생님의 강력한(?) 권유에 의해 임시로 응급실에 누워 링거를 맞는다.
(생각 못한 지출이다ㅠ)
슬슬 잠이 들려는 찰라, 응급실 안이 분주하다.
에잇 뭐야? -_ -^ 독감엔 절.대.안.정이 최고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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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로 실려 온 환자는 몸을 심하게 떨고 있다. 발작증세인가..? 그럼 간질환자..?
여러명의 의사 선생님들이 달려와 상태를 살피고, 약을 투입하는 동안 발작 증세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아 보인다.
단순히 간질에 의한 발작이 아닌가 싶다.
상태를 살피는 의사선생님들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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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갑자기 무섭다. 이래서 응급실이 싫다. 이거 언제까지 맞고 있어야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