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끊은 시가에 그동안 해준 게 너무 아까움.

ㅇㅇ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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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결혼할 때 예단이 제일 아까움
아까운 예단비…….하… 왜 했을까.

몇년간 명절에 챙긴 것=한우세트 생선,해산물선물세트,곶감세트, 마사지기구, 에어프라이어, 여러 가지 홍삼 등등 고가의 건강식품

생일=과일 바구니, 대형 꽃바구니, 꽃다발, 생일상(직접 차린 생일상을 원하는 눈치에다가, 코로나 핑계로 밖에서 절대 못 먹는다고 해서 생일상 여러번 차림. 그래놓고 코로나시국에 외식모임은 잘만 다님)
직접 만든 베이커리류, 맛집 디저트 포장도 여러번.
매번 같이 밥 먹을 때 식사값 계산, 주문제작케이크에 현금봉투 등등.. 생각나는 것만 이 정도.

평소에도 가까이 산다는 이유로 결혼초에 자주 만났고
점차 티나게 거리를 두면서 가까이 살았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안 봤었음. 바라는 게 느껴져도 해주지 않았고.
그래도 초반에 낭비한 시간과 돈이 너무 아까움.
진작 끊을걸.


그동안 시가한테 받은 거?
짜디짠 맛 없는 김치밖에 생각 안 남.
그만큼 인색함
먹을 수가 없어서 당장 다 버려야 할 정도였는데
일부러 그런 걸 줬나 싶을 정도.


자기들이 받는 건 당연한데
여태 아들 며느리한테 주는 건 일절 없음.
결혼초 생일엔 5만원이나 10만원 봉투 주며
병원비가 많이 나가서 돈이 없다 이런 말이나 하고ㅋㅋ
왜 주면서 그런 말을 하는지. 주질 말든가
꼴랑 그거 주면서 나중에 우리가 안 벌면 못주니까 그땐 니네가 우리 먹여살려 하고 웃고 있음….

해줘도 고마운 줄 모르고
아들도 안 한거 잘해줬더니 고마운 줄도 모르고
하면 할수록 바라고 성에 안찬다는듯 돌려까고.

결혼할 때와 결혼 생활 전부 통틀어 딱히 해준것도 없으면서
도대체 어디까지 어떤 대접을 바란거야? ㅋㅋㅋㅋㅋ

아들한테 죽는소리를 자주 하던 게 결혼 후에는 다달이 용돈이라도 바란 것 같음. 하다하다 결혼 기념일까지 챙기길 바라고.

쟤,걔,걔네엄마,니네엄마. 전부 연 끊은 시모가 했던 말들
툭하면 빼액 소리지르고 좋은 얘기 하는 꼴을 본 적이 없음.
심지어 아들에게도.

만나면 바라는것만 많고 그저 돌려 까기만 함.
직접적으로 말을 했으면 더 빨리 끊었을텐데 교묘하게 괴롭힘.

모든 게 본인 중심인 나르시시스트 시모.
식당가서 음식 조금만 늦게 나와도 “아줌마, 주문한지가 언젠데 왜이리 늦게 나와?” 소리지르고 무식이 철철.

아들만 둘 길러서 말투가 그런거라고? ㅉㅉ
게다가 아들 키우며 해준 것도 하나 없음.
앞으로 나를 더 사랑하고 돌본다는 분ㅋㅋㅋㅋㅋ
언제는 안 그러셨어요..?? 기가 차네.
당신 아들도 두분이 자식들보다 부부 중심으로 사셨대요 평생을…. 받은 게 없다는데?
그러면서 왜 아들내외는 부부중심으로 못 살게 하고
아들 결혼 전엔 안 그랬다면서
결혼하고 나니 왜 남의 집 귀한딸이 시가 당신들 중심으로 살아야 돼요?? ㅋㅋㅋ

아들이 결혼했다고 며느리와 아들이 본인들 먹여살리기라도할 줄 알았던 게 어이없고, 염치 없는 인면수심.

어리석고 천하고
사소한 것 전부 다 대접 받기만을 바라지만
대접 받는 방법은 모르는 멍청한 것들.

시부도 마찬가지. 개쫌생이에 툭하면 삐지고
참다참다 손절한지 2년 됐는데 아직도 피가 거꾸로 솟음.

아직 젊디젊은 60초반이라 우리가 뭘 잘못했는데 이러면서
눈에 쌍심지 켜고 있겠지만. 더 늙으면 비참한 노년 보내길.
아쉬운 소리 하지말고. 평생 볼 생각 없으니.


자업자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