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9개월인데 거짓말안치고 이유식 하루에 100그람도 안먹어요
짜증나서 몇일안준적도있고
철분은 부족할까봐 철분제 보충합니다
하이체어 범보의자 앉히자마자 울고불고 난리나구요
따라다니면서 먹이다가 옷 빨래에 장난감청소 바닥청소 몸살날거같아서 ...이제안할려구요
정말안먹습니다
분유를 굶겨도 안먹어요
한 날은 너무열받아서 억지로 구겨넣었더니 도로뱉고
또 또래보다 말라가지고 굶기니까 제가 더스트레스받더라구요
하..정말 부부싸움안하는데 이유식시간만되면 제가 너무 예민해져사 남편한테도 짜증내고 혼자 소리지르고 사람사는게 아닙니다..
시판 종류별로 다사봤고 만들어도 보고
안되요
자기주도도 안되구요
먹어봤자 달달한 과일퓨레만 잘받아먹어요
숟가락 만보면 애가 고개돌리고 피하고
정말 넘 힘든데
..유일하게 먹는게 흰쌀밥입니다
그래서 소고기 토핑이랑 비벼서줬더니 또안먹어요
주변에 애기들은 진짜 더 달라고 안달부르스던데
자꾸 비교하게되고 애기가 넘 싫어지고 그래요
왜 우리애는 안먹을까
내가 왜 이런걸 낳았을까 매번 원망해요
정말 돌아버릴거같은데 저좀살려주세요ㅠㅠ
벌써 9개월까지 와버렸는데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할지 막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