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이한테 서운한데 맞나요?

ㅇㅇ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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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이랑 서로 결혼 가치관에대하여 이야기 하던 도중 예랑이한테 서운한감정이 드는데 맞나 싶어서 물어봅니다.

예랑이는 결혼시 우선순위가 1등 부모님 2등 (아이가 생길시)아기 3등 저 라고 합니다.
저는 반대로 1등 예랑 2등 아기 3등 부모님 이라고 했어요.
근데 제가 서운하다고하니 이해를 못하네요.

남친입장은 부모님은 자기가 그동안 못챙겼으니 앞으로 살아가실 날이 없으니 부모님이고 아기는 20살까지 챙기는게 부모의 도리아니냐 그걸 우리가 챙겨야한다. 너는 그뒤에 챙겨도 늦지 않는다 입니다.

제입장은 나는 너를보고 결혼을 한것이고 너와의 결혼생활을 위해 결혼했는데 내가 왜 뒷전이냐. 또한 아기는 내가 낳고 내가 고생해서 낳았는데 가장 날 보호하고 아껴야되는 너가 내가 가장 우선순위가 왜아니냐. 내가 부모님 챙기는거와 아기에게 부모의도리를 다하지 않는다는게 아니지않냐 입니다.

이문제로 서로 언쟁이 있었는데 솔직히 더 싸울까봐 말은 안했지만 너는 그뒤에 챙겨도 늦지않는다는 말을 듣고 내가 왜 기다려준다고 생각하지? 싶습니다.

말이라도 이쁘게하면 모를까 사실 서운함보다 기분이 많이 나쁜데 제가 가볍게 넘어가야하나요?

서로 동갑 30대초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