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소수빈이 엑소 멤버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봤던 기억을 소환했다.
1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안신애, 소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수빈과 음악학원을 같이 다녔다는 사연이 도착했다. 소수빈은 이에 "중3에 처음 학원에 갔다. 2011년, 2012년 이때쯤 학원에 있었다"고 회상했다.
주현영이 "떡잎이 남다른 느낌을 스스로 받았냐"고 묻자 소수빈은 "그런 것보다 음악을 너무 좋아한 기억이 있다. 교가 제창할 때 단상에 올라가 '제가 할게요'라고 하고, 노래 부르는 걸 좋아했다"고 밝혔다.
안신애는 "(소수빈이) 고등학교 때 노래 부르는 영상을 (보여줘서) 봤다"며 "되게 다르다. 많이 다르더라. 자신감에 차 있는 느낌. '내가 바로 떡잎이다'. 너무 잘하더라"고 칭찬했다.
한편 안신애는 중학교 시절 '댄서'였다. 안신애는 UCC 1세대로서 S.E.S. '꿈을 모아서' 커버 영상을 직접 찍어 업로드 했다며 "바이럴이라는 말이 나오기 훨씬 전에 영상 업로드를 해서 모르는 사람이 제 지인에게 '이것 좀 봐봐'라며 영상을 보여준 기억이 있다. 바이럴 1세대"라고 자랑했다.
안신애는 "춤추는 걸 좋아했다. 지금도 좋아한다"며 만약 춤을 꾸준히 췄다면 '스우파'에서 봤을 수도 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저는 다 좋아했는데 힙합고 좋아했고 가수분들 TV에서 하시는 걸 많이 따라하는 항상 춤추는 아이였다"고 당시를 전했다.
소수빈의 과거도 폭로됐다. 아이돌 오디션을 본 적 있다는 것. 심지어 엑소의 메인보컬 자리였으며, 당시 소수빈은 샤이니 '루시퍼'를 췄다고 전해졌다.
소수빈은 "제가 살면서 기억에서 정말 지우고 싶은 게 있다면 이때 춤출 때다. 사실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가 있다. 제가 춤을 준비해 간 게 아니라 특기, 장기자랑 란이 있었다. 제가 뭐라고 눈에 띄고 싶어서 '춤 빨리 따기'를 적은 거다. 그래서 거기 관계자분이 '노래는 오케이. 춤 따와봐. 샤이니 '루시퍼' 가능해?'한 거다. 그때 자신감이 차 있었다고 했잖나. '가능합니다'라고 하고 나와서 오디션 본 학원 사무실에 들어가 '컴퓨터 좀 쓰겠다'고 하면서 정말 '루시퍼'를 보면서 (안무를 땄다)"고 털어놓았다.
소수빈이 다른 프로에 나와 춤추는 모습을 본 주현영은 "정갈하다. 루시퍼는 악마인데 정말 착한 악마같다"라고 평했고, 소수빈은 "그때는 망하고 못 췄는데 여기선 괜찮게 한 편"이라고 말했다. 주현영은 "아이돌 세계로, 아이돌판으로 안 뺏겨서 다행. 두 분 다 너무 댄싱머신들이시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서유나 stranger77@newsen.com
소수빈 “엑소 메인보컬 오디션서 샤이니 ‘루시퍼’ 춰, 지우고픈 기억”(12시엔)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소수빈이 엑소 멤버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봤던 기억을 소환했다.
1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안신애, 소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수빈과 음악학원을 같이 다녔다는 사연이 도착했다. 소수빈은 이에 "중3에 처음 학원에 갔다. 2011년, 2012년 이때쯤 학원에 있었다"고 회상했다.
주현영이 "떡잎이 남다른 느낌을 스스로 받았냐"고 묻자 소수빈은 "그런 것보다 음악을 너무 좋아한 기억이 있다. 교가 제창할 때 단상에 올라가 '제가 할게요'라고 하고, 노래 부르는 걸 좋아했다"고 밝혔다.
안신애는 "(소수빈이) 고등학교 때 노래 부르는 영상을 (보여줘서) 봤다"며 "되게 다르다. 많이 다르더라. 자신감에 차 있는 느낌. '내가 바로 떡잎이다'. 너무 잘하더라"고 칭찬했다.
한편 안신애는 중학교 시절 '댄서'였다. 안신애는 UCC 1세대로서 S.E.S. '꿈을 모아서' 커버 영상을 직접 찍어 업로드 했다며 "바이럴이라는 말이 나오기 훨씬 전에 영상 업로드를 해서 모르는 사람이 제 지인에게 '이것 좀 봐봐'라며 영상을 보여준 기억이 있다. 바이럴 1세대"라고 자랑했다.
안신애는 "춤추는 걸 좋아했다. 지금도 좋아한다"며 만약 춤을 꾸준히 췄다면 '스우파'에서 봤을 수도 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저는 다 좋아했는데 힙합고 좋아했고 가수분들 TV에서 하시는 걸 많이 따라하는 항상 춤추는 아이였다"고 당시를 전했다.
소수빈의 과거도 폭로됐다. 아이돌 오디션을 본 적 있다는 것. 심지어 엑소의 메인보컬 자리였으며, 당시 소수빈은 샤이니 '루시퍼'를 췄다고 전해졌다.
소수빈은 "제가 살면서 기억에서 정말 지우고 싶은 게 있다면 이때 춤출 때다. 사실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가 있다. 제가 춤을 준비해 간 게 아니라 특기, 장기자랑 란이 있었다. 제가 뭐라고 눈에 띄고 싶어서 '춤 빨리 따기'를 적은 거다. 그래서 거기 관계자분이 '노래는 오케이. 춤 따와봐. 샤이니 '루시퍼' 가능해?'한 거다. 그때 자신감이 차 있었다고 했잖나. '가능합니다'라고 하고 나와서 오디션 본 학원 사무실에 들어가 '컴퓨터 좀 쓰겠다'고 하면서 정말 '루시퍼'를 보면서 (안무를 땄다)"고 털어놓았다.
소수빈이 다른 프로에 나와 춤추는 모습을 본 주현영은 "정갈하다. 루시퍼는 악마인데 정말 착한 악마같다"라고 평했고, 소수빈은 "그때는 망하고 못 췄는데 여기선 괜찮게 한 편"이라고 말했다. 주현영은 "아이돌 세계로, 아이돌판으로 안 뺏겨서 다행. 두 분 다 너무 댄싱머신들이시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서유나 stranger77@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