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ㅈㄴ 무기력한데

쓰니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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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방학이잖아 그래서 폰이 엄마때문에 보통 잠겨있거든? 지금 쓰는것도 엄마가 실수로 까먹고 안잠근거야 어쨋든 우리 엄마가 좀 극성이거든? 통금도 7시에 아는 언니들이랑 놀지 말라 그러고 놀러갈 때 친구들 전화번호 다 주고가야하고 1시간마다 연락오고 통금시간 1시간넘게 남았는데 전화해서 언제올거냐 그러고 그리고 내가 친구얘기하면 이친구는 어쩌니 저친구는 어쩌니 하는것도 조금 불편해 나한테 관심을 많이 가지는건 좋은데 이게 조금 많이 심해지고 과보호가 되니까 좀 힘들어 엄마의 손바닥 안에서 사는 기분이랄까 그리고 저번에 폰에 폰잠금앱에서 접근성알림이 왔는데 자녀의 폰 화면을 볼 수 있다는거야 그래서 완전 심장 철렁했지 설마 엄마가 그러진 않았겠지만 그래도 그 이후부터는 엄마가 폰을 안 쥐고 있을때만 폰을 한다던지 하면서 조금씩 경계하거든 이러는 내가 이상한거야?아니면 우리 엄마가 조금 극성이 맞는거야? 요즘에 방학인데 개학했을때보다 학원이 더 빡세지고 힘들어 죽겠는데 놀지는 못하고 그래서 좀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해서 그냥 올려봤어 시간 내줘서 읽어줘서 고마워 그냥 신세한탄 하는거야 조언해주면 감사히 읽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