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자수성가 타입이고 해외에서 잘 풀린 케이스에요. 제가 해외로 나갈때 본가는 거의 빚더미였고요. 저는 너무 어렸어서 도와드릴 수가 없었어요.
해외 나가있을때 제 또래 애들 다 유학생이였고 공부하고 자기개발할 시간에 전 일만했고요.. 투잡 쓰리잡 뛰어 비싼 생활비 감당하며 영어배우고 스펙 쌓고 영주권획득 및 저축도 하고.. 뭐 먹고살았다는게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잘 풀려서 은근 좋은 맘으로 귀국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를 하던게 대박이 나면서 규모있는 자산이 생겼거든요. 결혼도 어쩌다보니 금수저를 만나게 되서 당분간 경제적 자유를 획득했다고 볼 수 있고요.
그런데 이번 모임에서 엄마가 자꾸 친척들 앞에서 이상한 말을 했어요.
”내가 그래도 쟤 외국나갈때 어려윤 상황에서 흔쾌히 보내주고. 참 자유로운 부모지. 쟤 또 거기서 얼마나 힘들고 어쩌고 저쩌고 내가 쟤 생활비 대주느라 등골이 얼마나 휘었는지 등등”
옆에서 이모들도 막 엄마같은 부모 없다며.. 딸 낳아서 뭐하느냐 좋은시절 친구처럼 여행도 다니고 마사지도 받으러 다니고 했어야지 지 좋을데로 밖으로 나돌고 얼굴도 잘 안비췄다며 막 혼내더라고요.
제가 해외생활 7년을 했는데 코로나때 직장을 잠깐(3개월) 쉬면서 집콕 당시(법적으로 완전격리) 좀 불안해하는거 같으니 엄마가 딱 800만원 보내준게 전부였어어요.
올때도 갈때도 정착도 제돈으로 했고 암튼 엄마한테 받은건 7년 동안 800이 전부고 다 달러로 바꿔서 한국오자마자 드렸고요.. 용돈도 많이 드리고 명품도 사드리고 했는데..
그런건 쏙 다 빼놓고 그 다음 재 외모 얘기하시고.. 살이 너무 쪄서 돌아왔으며 여자답지 못하게 쎈 표정. 제대로 꾸미지도 않고 어쩌고 하는데 진짜 갑자기 눈물이 핑 돌아 집에 와서 펑펑 울었어요.
아무튼 그런데 또 이모둘 데리고 집까지 쫒아와서;; 왜이렇게 성격이 제멋대로고 고집이 쎄냐고 계속 뭐라고 하고,
저는 또 나름대로 ”내가 도대체 뭘 잘못했냐. 이모들 선물까지 다 준비해서 나갔다. 그리고 언제 나를 도와준적이 있냐. 누가들으면 엄마가 나 유학보내준 줄 알겠다. 외모비하를 남들 앞에서 하는 의도가 뭐냐“ 이런식으로 따지니 갑자기 또 남편한테 화살을 돌려
“니가 이모양 이꼴이니 내가 니 저런 놈 만나고 나랑 허락도 없이 결혼해도 아무소리 안하는거다”
이런말만 하구요. (남편은 한국말 못알아들어서 거실에 그냥 앉아있고;;;)
남편 50억대 자산가인데 직업이 하찮다는 이유로 그런말 듣는것도 어이없구요 그냥 개짜증만 납니다.
친엄마가 저한테 왜 이러는건가요. 지금까지 잘했다 고생했다 말 한마디 들어보는게 소원일정도로; 제 인생을 완전 패배자로 여기고 온갖 형제자매친구 딸들 소환해서 비교만 하고, 한달에 한번씩 튀어나오는 뻐꾸기 시계처럼 지금이라도 의전대 가라는 말만 하는데 미쳐버릴거같습니다.
제가 타지에서 여성으로 일하면서 성격이나 말투가 좀 직설적으로 (가끔 샤우팅으로;;) 변한거 알고있고 고치려고 하는대 쉽지 않아요. 남자들이랑만 하는 현장일이고 좋게말하면 못알아듣습니다. 아직도 그일 하고있구요. 그리고 한창 예쁠 나이에 쇼핑 한번 못해봐서 꾸미는것도 습관이 잘 안됩니다. 마음속 깊은곳에서 그런건 오래전 놔버렸어요. 엄마는 자기가 기억하는 나는 빛나고 늘씬한 아가씨였는데 왜 이렇게 됬냐 이말만 반복하시고..
친척들 앞에서 날 깍아내리는 친정엄마
저는 일단 자수성가 타입이고 해외에서 잘 풀린 케이스에요. 제가 해외로 나갈때 본가는 거의 빚더미였고요. 저는 너무 어렸어서 도와드릴 수가 없었어요.
해외 나가있을때 제 또래 애들 다 유학생이였고 공부하고 자기개발할 시간에 전 일만했고요.. 투잡 쓰리잡 뛰어 비싼 생활비 감당하며 영어배우고 스펙 쌓고 영주권획득 및 저축도 하고.. 뭐 먹고살았다는게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잘 풀려서 은근 좋은 맘으로 귀국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를 하던게 대박이 나면서 규모있는 자산이 생겼거든요. 결혼도 어쩌다보니 금수저를 만나게 되서 당분간 경제적 자유를 획득했다고 볼 수 있고요.
그런데 이번 모임에서 엄마가 자꾸 친척들 앞에서 이상한 말을 했어요.
”내가 그래도 쟤 외국나갈때 어려윤 상황에서 흔쾌히 보내주고. 참 자유로운 부모지. 쟤 또 거기서 얼마나 힘들고 어쩌고 저쩌고 내가 쟤 생활비 대주느라 등골이 얼마나 휘었는지 등등”
옆에서 이모들도 막 엄마같은 부모 없다며.. 딸 낳아서 뭐하느냐 좋은시절 친구처럼 여행도 다니고 마사지도 받으러 다니고 했어야지 지 좋을데로 밖으로 나돌고 얼굴도 잘 안비췄다며 막 혼내더라고요.
제가 해외생활 7년을 했는데 코로나때 직장을 잠깐(3개월) 쉬면서 집콕 당시(법적으로 완전격리) 좀 불안해하는거 같으니 엄마가 딱 800만원 보내준게 전부였어어요.
올때도 갈때도 정착도 제돈으로 했고 암튼 엄마한테 받은건 7년 동안 800이 전부고 다 달러로 바꿔서 한국오자마자 드렸고요.. 용돈도 많이 드리고 명품도 사드리고 했는데..
그런건 쏙 다 빼놓고 그 다음 재 외모 얘기하시고.. 살이 너무 쪄서 돌아왔으며 여자답지 못하게 쎈 표정. 제대로 꾸미지도 않고 어쩌고 하는데 진짜 갑자기 눈물이 핑 돌아 집에 와서 펑펑 울었어요.
아무튼 그런데 또 이모둘 데리고 집까지 쫒아와서;; 왜이렇게 성격이 제멋대로고 고집이 쎄냐고 계속 뭐라고 하고,
저는 또 나름대로 ”내가 도대체 뭘 잘못했냐. 이모들 선물까지 다 준비해서 나갔다. 그리고 언제 나를 도와준적이 있냐. 누가들으면 엄마가 나 유학보내준 줄 알겠다. 외모비하를 남들 앞에서 하는 의도가 뭐냐“ 이런식으로 따지니 갑자기 또 남편한테 화살을 돌려
“니가 이모양 이꼴이니 내가 니 저런 놈 만나고 나랑 허락도 없이 결혼해도 아무소리 안하는거다”
이런말만 하구요. (남편은 한국말 못알아들어서 거실에 그냥 앉아있고;;;)
남편 50억대 자산가인데 직업이 하찮다는 이유로 그런말 듣는것도 어이없구요 그냥 개짜증만 납니다.
친엄마가 저한테 왜 이러는건가요. 지금까지 잘했다 고생했다 말 한마디 들어보는게 소원일정도로; 제 인생을 완전 패배자로 여기고 온갖 형제자매친구 딸들 소환해서 비교만 하고, 한달에 한번씩 튀어나오는 뻐꾸기 시계처럼 지금이라도 의전대 가라는 말만 하는데 미쳐버릴거같습니다.
제가 타지에서 여성으로 일하면서 성격이나 말투가 좀 직설적으로 (가끔 샤우팅으로;;) 변한거 알고있고 고치려고 하는대 쉽지 않아요. 남자들이랑만 하는 현장일이고 좋게말하면 못알아듣습니다. 아직도 그일 하고있구요. 그리고 한창 예쁠 나이에 쇼핑 한번 못해봐서 꾸미는것도 습관이 잘 안됩니다. 마음속 깊은곳에서 그런건 오래전 놔버렸어요. 엄마는 자기가 기억하는 나는 빛나고 늘씬한 아가씨였는데 왜 이렇게 됬냐 이말만 반복하시고..
그렇다고 어른이랑 싸우고 싶지는 않고..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