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미치도록 보고 싶습니다 2

가슴앓이2004.03.18
조회1,245

그사람이 경기도로 내려가면서..나한테 준 폰...

핸폰 번호를 바꿔서 내폰으로 만들었구.. 핸폰 첨 할때 명의를 그사람으로 해놨기 때문에...

명의변경차 내가 있는곳으로 오게 되었다..

근데.. 명의변경이 안된단다..왜냐믄 내가 쓰던 핸폰 결제가 다 완료해야된단다.@~@

그래서 결국엔 못하구 그냥 얼굴만 보고 내려갔었다..

그게 일줄 전이였다..

내가 어제부로 전 핸폰 요금 결제 다하구 어제부로 명의변경을했었다.

그전까지는 전혀 일줄내내 전화연락이 안되고 잇었다... 어제....

명의변경차 전화를 햇는데... 왠일로 받더군 아무렇지 않은듯....

그동안 아팠다고 그러면서 그래서 전화를 못했다구 하더라...어이없음

아파서 전화를 못했음 문자를 보고도 답장을 못해줄 정도로 아팠을까?? 과연??

핑계다..핑계일뿐이다..아파도 전화오믄 전화는 받지 않는가???

죽을 정도로 아파야 오는 전화도 못 방지 않나??? 거짓임이 틀림없다~

그 앤이라구 말하는 여자분과 같이 있었던거 같다..내 느낌에... 지금은 그러던지 말던지...

그쪽으로 신경은 안 쓰인다마는.... 암튼 나한테는 거짓을 자꾸 말한다...

그 여자랑 같이 있었다구 하면 내가 모라구 할꺼며..나는 아무렇지 않은데..그러던지 말던지...

이미 그날 이후에..연락이 안되면서 많은 생각을 했을때...

이사람 내 남자가 되긴 글렀구나 생각했었다.. 내 남자는 역시 아니구나..하는 느낌을..ㅠ.ㅠ

어제부로 명의변경 되믄서... 전화한통 하구는 연락이 없다..

그동안이나마... 연락햇었던게.. 참 .. 씁쓸하더라구...

정말 사람 겉보고는 모르는구나... 정말 그런사람인지 몰랐는뎅.. 전혀 안그럴것  같은 사람이..

첨엔 자기는 고지식한 면이 있어서 이 여자다 싶음 그 사람 한사람 밖에 모른단다...ㅠ.ㅠ

남자말은 믿질 못하는것을..어처구니 없이 그말을 믿었다..

어제는 ...

집에 가서... 맘두 뒤숭숭하구 그래서 오랜만에 앨범을 보게 되엇는뎅...

옛 첫사랑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고스란히 앨범속에 있더군...내 추억과 함께...

또 눈물이 났다.. 두번째 만큼은 실수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너무나 조심 스럽게 다가갔던 사람인데..

그사람에게 너무나 큰 싦망을 하구는... 첫사랑이 너무나 그립다..

첫사랑 역시 나를 무참히 처참할 정도로 무시하고 나를 버린사람이였다...

그런데 이제와 알겠다 그 첫사랑이란 사람의 맘을.....

그렇게 무참히..처참할 정도로 나를 그리 하지 않았음..내가 자길 포기 못할꺼란걸 알았던거다...

자기를 잊고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라는 말.............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그말...내가 자기를 못 잊을껄 알기 땜에 그런말을 한것같다...

그리 말해두 내가 이토록 자길 못 잊는걸 알기에..........ㅠ.ㅠ

사진을 버렸다부다 생각했었는데..6년동안의 추억들이 고스란히 사진으로 남겨있더라...

참 맘이 아팠다..얼굴을 만지면서 눈물이 났다........ 하염없이 또 눈물이 났다...

첨엔 첫사랑이 나를 버린것에 대해.. 6년이란 세월을 고스란히 물거품을 만든 그사람이 미워서..

야속해서 그사람에 대한 모든것을 다 버린줄만 알았다.. 근데..바보처럼...

지금에 와보니 고스란히 다 가지고 있네..ㅠ.ㅠ

그사람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앨범.. 주고 받던 교환 편지들..

그리고 그사람과 만나면서부터 썼던 소중한 내 일기장................ㅠ.ㅠ

일기장들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그때의 그 추억들이 다 떠올랐다..눈물이 난다..속상해서..

그사람이 속상하게 했던일..기쁘게 했던일..맘 아파서 울던일... 행복해서 웃던일...

그 모든일들이 일기장에 소중하게 적혀 있었다...

다신 이런 사랑 못하겠지... 내 사랑이거늘.... 비록 지금은 다른여자의 남자가 되어 버렸지만...

우연이라도 정말 우연히하도..마주치면 좋으렴만....

우연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