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문제로 이혼했어요

꾸꾸2025.01.28
조회45,305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답글들보며 힘내서 다시 한번 살아갈게요..

댓글 15

ㅇㅇ오래 전

Best그 시댁에는 쓰니가 너무 큰 사람이라 전체를 보지 못하고 지들 맘에 안드는 일부밖에 안보였나봅니다 편협한 생각과 시선이 큰 복을 놓친거죠 나비가 되려면 번데기를 지나야 하는법입니다 번데기 탈출 축하해요 남들이 깔아둔 꽃길이 아닌 스스로 가고자 하는 길에 꽃을 심을 줄 아는 인생 사시길 기대할게요 :-)

ㅇㅇ오래 전

Best매일 술도마시고 담배도피고 한다는거보니 얼마못가 쓰니가 간병인까지 될뻔한거 탈출하신거 같은데 당연히 기뻐하셔야죠 축하드려요 이혼녀라는 딱지 붙이고 사는거 녹록치는 않지만 더 꿋꿋하게 보란듯이 잘 살면 되죠 뭐~

잠잠오래 전

지옥에서 탈출하셨네요 축하합니다 더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한 인생을 보내시게 뎔 것입니다

명불허전오래 전

다시한번 살아간다 = 딴놈 한번 더 만나보겠다

쓰니오래 전

잘한 결정 입니다 이제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토리맘오래 전

오빠 보통 책 많이 읽은 사람은ㅋㅋㅋㅋ 히지 오빠 슈퍼 주니어 오빠 친구들 처럼ㅋㅋㅋㅋ 자기 수준 동성 친구 만나ㅋㅋㅋㅋ 알수 없음 동성 친구들 처럼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비슷한 문제로 이혼했고, 지금은 재혼해서 너무 잘 살고 있는 지나가던 언니가 댓글 남겨요. 몇년전 너무 답답해서 여기 글 남겼던 내 모습이 생각나서요... 결론만 말하면, 쓴이님 아주 현명한 선택을 했어요! 세상 모든 남자가 다 전남편같지 않습디다. 더구나 부모로부터 독립못한 남자는 데리고 사는거 아니예요ㅠㅜ 남편감으로 부적합함. 대신 담번에 누군가를 만날땐 그부분을 꼭 잘 살피세요! 이혼당시는 너무 아팠지만 이또한 시간이 지나니 "내가 예전에 그랬었지..."하는 기억 껍데기만 남더라구요ㅎㅎ 문득 생각나긴 하는데 계속 같이 살았으면 내삶은 지옥이었겠구나...싶어요ㅎ 일단 지금은 본인감정 잘 추스르길 바라고 본인의 삶에 더욱 집중하길 바라요. 단언컨대 살면서 이보다 더 최악의 상황은 없을 거예요. 바닥을 찍어봤으니 올라갈 일만 남았음!! 부디 꽃길만 걸어요!

띵띵오래 전

님이 남미새라 그래여. 그리고 엄청 징징대고 착한여자병에 걸려서 그런겁니다. 주체적으로 생각을 할줄모르고 상대가 어떨지만 생각하고 자기자신을 사랑할줄 모르는 남미새. 자신을 사랑할줄 모르면 남한테도 사랑 못받아요.

ㅇㅇ오래 전

각서 쓰더라도 공증받거나 한 거 아니면 소송해서 돈 받을 수 있어요. 조금 정신 추스르고, 강요에 의해 강제로 쓴 거라 효력 없다고 소송하세요. 받을 거 받아야 나중에 후회 안해요.

ㅇㅇ오래 전

불교는 강요 안한다는 ㅁㄷ.. 진짜 광신도를 못봐서 그런거임. 조문가서 본 일인데, 상주중 한분이 얼굴이 백지장인데 두시간 넘게 누가 붙들고 중얼중얼 중얼중얼 다른 조문객하고 인사 나눌틈도 안주고 붙잡고 있어서 대체 저기는 뭐냐 했거든요. 상주의 시어머니였음.. 내용은 부처님말씀... 고인은 가톨릭이셨고요.

ㅇㅇ오래 전

불교가 종교 강요를 왜해요

oo오래 전

잘했어요. 이제 꽃길만 걷고 더 행복하게 사세요. 남탓하고 아플때 잘해주지도 않는 사람들은 상종을 하지 마세요. 진정한 복수는 쓰니가 더 건강하고 잘 먹고 잘 사는거랍니다.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두 발 쭈욱 펴고 사세요! 더 많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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