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할머니 너무 열받아 어쩌지

휴으2025.01.29
조회104,891
어제 시할머니 생신이라 시댁 식구들 모였어요
작은아버지 시고모 시고모부 시부모 등등
어머님이 신랑한테 식당 예약해달라구 해서 한정식 집으로 예약했구요
식당 도착하자마자 작은아버지는 손주들이 돈도 잘 벌면서 비싼 식당을 예약하지 무슨 이런 곳을 왔어? 이따구로 말해서 1차 빡침(지네 엄마 생신인데 손주가 예약하고 돈내고 다 하나요? 그럴수 있다 쳐도 그럼 지가 예약을 하던가ㅡㅡ) 이미 신랑도 개빡침
생신축하 노래 부르고 다같이 짠 하더니 제가 맨끝에 있었는데 시할머니가 " 우리 손주 며느리도 같이 짠해야지 우리 손주며느리 씨받이~" 하더라구요?
순간 뭐지? 엥 ? 이라고 있는데 한번 더 우리집 씨받이^^
진짜 밥먹을때 표정관리 안되고 개빡치고 신랑도 내가 무슨 소리를 들은거지라는 표정으로 이미 표정 빡쳐있고ㅡㅡ하...
집 가는길에 신랑이 먼저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집이 이렇게 수준떨어지는 집안인줄 몰랐다고 지금까지 사과하고 있어요
근데 진짜 생각할수록 너무 빡치네요
첫째 모유수유할때는 제가 신랑한테 문 좀 닫아달라니까 시할머니 왈 " 시아버지가 젖먹는 모습 좀 보면 어떠니" 이러고
저번에는 이제 애낳을 사람도 없는데 니가 하나 더 낳아라(이미 둘째까지 있음) 이러고^^
노인네가 하는 소리다 하고 참았었는데 씨받이 이후로는 더이상 못참겠네요
신랑이 내일 만나서 말하겠다고도 했는데 분이 안풀려요
다들 제 상황이라면 어쩌시겠어요?
진짜 가서 지랄 겁나 하고 싶네요^^

댓글 33

어쩌지오래 전

Best영혼 없는 글 쓴 시간에 집 앞 눈이나 쓸어 눈 많이 왔드라

ㅇㅇ오래 전

Best자작 다시 써와.. 식상하잖아

ㅇㅇ오래 전

Best이런 자작은 왜 하는거임?

ㅇㅇ오래 전

(주작)어쩌긴 저쩌지

ㅇㅇ오래 전

너무 주작이야

ㅇㅇ오래 전

그래 대놓고 까서 보여줘 젖주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하는데 보여줘야지

ㅇㅇ오래 전

야~ 진짜 최소한의 성의는 좀 보여라. 미친 ㅋㅋㅋ 니 수준.

ㅇㅇ오래 전

매번 똑같아 다르게 쓰지만 똑같음이 묻어난다

ㅇㅇ오래 전

판춘문예 게시판 만들어줬잖아 거기서 놀아

주의이름으로오시는분복되오래 전

이사야서51:7의를 아는 자들아 세상 비방을 두려워말라 놀라지말라 풀같이 될자를 두려워말라 너희의 위로자는 나 네 하나님 여호와 바다를 뒤흔드는자니라

토리맘오래 전

오빠 기독교 문화 수업 시간에 뭐했데?ㅋㅋㅋㅋ

판춘문예감별사오래 전

주작도 머가리가 있어야 함 ㅎ

ㅇㅇ오래 전

쓰니 글보니 딱 맞는집에 시집간거구나 ㅍㅎㅎ 씨받이라는건 알기는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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