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빌린돈 문의좀 드려요.

ㅡㅡ2025.01.29
조회2,275
이혼하면 끝날줄알았는데....근 10년이 다되어도 이 인연이 제 삶을 힘들게하네요.

이런일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저는 2016년 12월에 11년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이혼을했어요.

큰아이 9살 작은아이 6살때였어요.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 부터 시작됐어요.

저는 집을 전남편은 가게를 가져갔고 아이들의 양육권 친권은 전남편이 가졌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큰아이에게 새벽에 전화가 걸려와요.그게 이 모든 일들의 서막이에요.

혹시나 엄마가 우유를 사다주실수있다면 자기가 애들을 먹여보겠다며....새벽 6시......새로만난 여자의 아이와 아린아이들을 둔채 둘이 모텔을 갔더군요.

그날 여친의 아이를 포함.아이들을 데려와서 먹이고 놀고

여친의 아이를 직접 집앞까지 데려다줬어요.아이는 죄가없으니까요.

그 후 몇일뒤 유치원 선생님께서 작은 아이문제로 저를 부르셨고 아이가 불안한 상태이니 잘 살펴봐 달라고 하셔서

아이아빠와 상의 한후 월급을 받기로 하고 아이들을 케어하며 가게에서 일을해줬어요.

그러면서 애들 핑계로 돈좀 빌려달라 카드좀 빌려달라...다빌려줬습다...멍청하게도요....

심지어 그후 주양육은 제가도맡아 하게됐고.

월급또한 들어오지 않았지만 애들을 키워야하니 열심히 노력했어요.

그러던중 저에게도 남친이 생겼고

그사실을 전남편이 알자마자 난리가 나고 아이들을 다 데려가고 못보게하는등 여러문제가 발생했고 결국 저는 전남편의 말대로 이행해줬습니다. 그러나 채무가있었기에

서면으로 카드를 포함 8300만원 매달얼마씩갚겠다는 약속을 받고 관게를 마무리졌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도 다리수술비용 400이 필요하다며 카드결제를 원했고 보험료지급이되면 갚겠다

가게월세 등의 (아이들을 키우려면 장사는 해야하지않느냐)명목으로 돈을 빌려가고는 갚지않았습니다.

이모든게 벌써 3년전 얘기네요.

달라고달라고 하다 지쳐서 대출받고 부모님께 손도 벌리고 카드도 돌려가며 양육비줬다 생각하고 살고있었는데

작년 12월 또 연락이 옵니다.

본인 아버지가 뇌경색증세가있으셔서 아버지께 가봐야하니

2ㅡ3주만 아이들을 봐달라고 하길래

돈이없어서 먹일수있는게 없어서 안된다 했더니

2ㅡ3주에 100씩 보낼테니 봐달라고 하더군요.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날이 12월 4일

아이들은 1월 23일 아빠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돈은 입금되지 않았습니다.

카드로 생활을 해서 빚도갚아야하고 카드값도 내야하니 돈을 달라고 하자 알겠다는 대답만 하고 또....시작입니다......하...

그런데 어제 저녁 큰아이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시골에 있어야 한다던 그사람은

여친의 아이들과 방콕을 다녀왔더군요.

아이가 여권과 비행기표를 사진찍어 저에게 보냈습니다.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었습니다.

빌린돈도 못갚고

아이 학원비도 못내서 3ㅡ400씩 밀리고

아이가 밥먹게 계좌이체좀 해달라고 했더니 시골가는 차에서 운전중이라 안된다고 하더니 여친네 애들챙겨서 방콕이라니요.

심지어 작은아이 핸드폰 계통을 제가 해줬었는데 시간이 지나 기기변경하는데

제 신분증도 없이 제 동의도 없이 제카드자동이체 계좌로 연결해서 결제를 해놓는 사람이.....남의자식들 데리고 해외여행이라니요 .........

이제는 분쟁을 해서라도 아이들도 데려오고 빌려간돈도 받고싶은데

근무중이라 어디도움받기가 어렵네요...

이런내용 잘아시는분들 계실까요..

저런새끼를 만난 제가 가장죄인인데...장말 애들만 아니면 살고싶지도 않습니다. 제인생에서 꺼졌으면 좋겠는데 왜 안꺼지고 저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걸까요.

대체 저런 개념없는 새끼들은...왜 오래살까요....

저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