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pc방 초딩들

엄서용2009.01.25
조회732

예전에 제가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을때였습니다

 

pc방 알바를 하신 모든분들을 알테지만 점심 12부터 오후 5시까지는 초딩타임이라해서

 

상당히 시끄럽고 정신없습니다. 100원짜리와 10원짜리 등을 섞어서

 

계산하는건 기본이고 저희 pc방에서 공짜인 코코아를 거덜내는것도

 

옆자리 친구들과

 

게임을 하면서 소리지기 등 ..

 

그래도 그렇게 큰 문제는 없어서 그냥 하루하루 버티고있던 어느날 이였습니다

 

 

 

유난히 초딩 2명이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면서 온라인 게임을 하고있었습니다

 

옆에 손님들도 조용히좀 하라고 몇번을 말해도 5분도 채 안가서 또

 

시끄러워져서 안돼겠다 싶어서 제가

 

" 얘들아 ! 쫌 조용히좀 해 너무 시끄럽다 " 라고 말하니까

 

대답도 안하고 저를 위아래로 훑어 보더니 다시 묵묵히 게임을 하는겁니다.

 

그래서 그냥 그려러니 하고 돌아서는 순간 그 두 꼬마 입에서 하는소리가 들렸습니다.

 

 

 

 

 

 

 

 

 

 

 

 

 

 

 

하는소리가

 

초딩1 " 야 쟤가 모래???"

초딩2 " 시끄럽다고 조용히좀하래"

초딩1 " 모야 저새끼 에볼 맞을라고"

 

* 여기서 에볼이란 그 온라인게임마법중 에너지볼트의 줄임말로 쓰인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냥 웃고 지나갔었습니다

 

 

 

 

pc방 알바하시는 모든분들 파이팅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