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자 조심하세요

쓰니2025.01.31
조회1,601
지금부터 아주 긴 얘기를 할까 합니다..
제친구 이야기 입니다.. 부디 보시고 이 글 널리 퍼트려 주세요..
8년전 소개팅 어플로 만났습니다.. 그러다가 100일때 아이가 생겨서 아이를 책임지겠다고 인사드리러 갔는데... 결혼은 허락해주는데 아이는 지우고 오라는 애비 시이버지...
결국 지웠습니다... 제친구는 많이 힘들어 했지만...남자친구기 더 힘들까봐 이를 악물고 힘듬과 슬픔을 참아왔습니다... 그러나 예비시아버지의 결혼반대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둘다 힘들어 했어요... 하지만 제친구는 자기보다 자기 남자친구를 생각하면 또 힘듬을 삼키며 연애를 이어갔습니다.. 그렇게 그남자는 아버지의 반대라는 벽에 못이겨 부산으로 도망가듯이 가고 친구는 장거리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늘 친구가 부산까지 내려가며 남자친구의 밥이며, 빨래며, 반찬까지...다해줬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둘은 인정을 받아 결혼이 아닌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을 못하게 됬지만요...
이유는 친구 시부모님의 이혼으로 시아버지라는 사람이 "너희 엄마가 오면 난 안갈렌다"이렇게 말씀하셧다고 합니다... 친구는 결혼식도 포기하고 부산에 내려가 신혼을 시작 했습니다..
친구는 부산 타지생활을 힘들어했어요...
기댈곳도 의지할곳도 없어서... 나중에 친구 남편이 알고는 평택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결혼생활 6년을 사는동안 제친구는 아이가 생겼지만 유산되고... 너무나 힘들어 했어요...하지만 티를 안냈어요...
역시나... 남편을 생각해서 아픔과 슬픔을 참아냈습니다... 그리고 같이 사는동안 맞벌이하면서 집안일이며, 같이 키우는 반려견의 일들도 다 했어요... 친구남편이 도와준건 하나도 없없었어요...
친구남편은 그이후로도 아이도 안갖는다며 친구한태 상의도 없이 정관수술하고... 혼인신고도 미루며 살아가다가...
24년 12월 친구 남편이 성관계가 안맞는다는 이유로 제친구를 버렸습니다...
전남편이 된 그사람은 다른 여자에 빠져서 제친구 앞으로 된 재산을 다 가져가려고 합니다..
이미 결혼반지랑 연애때 쓰던 커플링은 그사람이 가져갔습니다...
여러분 이런 무책임한 놈을 벌하여주세요...
제가 이 글을 쓴건 너무 불공평해서 쓰게 되었숩니다...
제친구는 지금 위암3기 진단받고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데... 그놈은 잘 살면 안되잖아요...
여러분 제친구에게 힘을 주시고 그놈은 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