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간소음 이사 없이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ㅇㅇ2025.01.31
조회20,325
대학가 원룸 쪽에 올해 3년째 살고 있는데요, 옆집 남자분 벽간소음 때문에 진짜 미칠 것 같아요

여러 생활소음은 빌라 구조상 잘 들리는 걸 감안한다 하더라도 벽간소음 주 원인은 초저녁부터 새벽 4시 넘어서까지 온종일 계속되는 게임 중 "말소리" 입니다.
함께 게임하는 분들과의 대화인지 본인 혼자만의 말소리인지
게임하면서 시x 시x 거리는 흥분 섞인 욕짓거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이로 인해 작년 말에는 이사 또한 진지하게 고민했었습니다.

진짜 8시간 넘게 새벽 5시 넘어서 같은 목소리가 방에 울려퍼지니까 심적으로 너무 괴롭고 가만히 있어도 303호 분 환청까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수차례 쪽지도 붙이고 새벽에 직접 찾아가서 대화도 여러번 했으나 여전히 개선되지 않아요.

게임 디코냐 물어보니 맞대요
혼자 하실 수 없는 게임인가 물으면 같이 해야 한대요..ㅋㅋㅋ

방음벽 어쩌구 말씀하시는데 그거 설치할 노력에 그냥 새벽에 입을 닫아주셨으면 싶은 마음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있을지, 제가 빠른 시일에 나가는 수밖에 없는지 고민하느라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희 원룸이 연말에 1년 단위로 계약하는 구조라 이미 올해는 저도, 이웃 남자분도 여기에 묶인 상황입니다
남은 11개월을 어떻게 보낼지 까마득해요
또 새벽에 그렇게 쌍욕하는 남자분인데 매번 혼자 간다고 해서 솔직히 해결될것같지도 않아요..

댓글 21

ㅇㅇ오래 전

Best저도 오피스텔 벽간소음때문에 정신병걸릴거같음. 이사가는거말고는 방법이 없는거같네요 쪽지붙여도 경찰에 신고해도 그대로임. 사랑나누는 소리, 싸우는 소리, 기침소리, 대화소리, 티비소리 등등 다들립니다. 방음이 완전 고시원 수준인데 월세는 비싸고 참.. 건물좀 제대로 지었으면 좋겠어요. 집인데 편히 쉴 수 있는 쉼터가 아니라는게 힘듭니다

오래 전

Best가벽을 붙여놓고 특히저런원룸 진짜 방귀소리도다들리드만 뭔 목소리가 진짜 옆에서말하는것마냥 개소름이지 그냥이사가라

ㅇㅇ오래 전

Best집주인에게 어필하는거 말고는 답없을듯..

30오래 전

Best쪽지붙이거나 직접 대면하는 일은 웬만하면 하지마세요. 집주인한테 얘기하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oo오래 전

예전에 오피스텔 거주할때 옆방의 사랑나누는 사운드가 엄청났는데..이거 가서 뭐라하기도 민망하고 그냥 지냈던 일이 생각나네

ㅇㅇ오래 전

이사말고 없어요 집주인이 조용히 해달라고 한다고 말을 들을까요 게임중독인거 같은데

ㅇㅇ오래 전

벽쪽에 가구라도 큰게 배치되어 있으면 그나마 덜할 텐데 원룸이라 두 집 다 인테리어가 미니멀하겠네요... 이사가 답일듯합니다ㅠ 아니면 맞불로 음악 틀어놓고 자는 수밖에요. 다가구 주택이나 아파트는 정말 평상시 음악이나 티비를 아예 안 트는 집이라면 소음에 민감해질수밖에 없는 구조에요. 공사를 그따구로 해서...

쓰니오래 전

영화처럼 마동석같은 덩치가 찾아가야 고칠듯합니다 아니면 정신병코스프레 주방칼 들고 올라가셔 경찰 부르겠지만 몇번 그러다보면 못함

ㅇㅇㅇㅇ오래 전

저는 커플 관계하는 소리까지 다 들려요ㅠ 몇 날 며칠 동안 듣다가 짱나서 시끄럽다고 소리 겁나 지르니까 갑자기 조용해지던데..

ㅇㅇ오래 전

삼부름센터같은데서 문신하고 덩치큰 깡패 섭외해서 친척인척 가서 경고 한 번 날려주면 조용해지지 않을까 ㅡ,.ㅡ

ㅇㅇ오래 전

그 사람 잘 시간때 쓰니도 시끄럽게 하는 수밖에.. 원룸에서 소음 없길 기대하긴 어려워요

오래 전

이사나 소송으로 해야 함. 그거 외엔 방법 없음.

토리맘오래 전

오빠 머리 길이 잘 신경 써줭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우리나라는 집이 왜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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