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 5인의 부모들은 31일 SNS 계정 소식을 직접 전하며 “본 계정은 임시로 운영될 계정으로, 하이브와의 분쟁에서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설 되었음을 알린다”고 알렸다.
이어서 “입장을 전달할 공식 창구가 없었기 때문에 그간 여러 언론사 등을 통해 직접 인터뷰를 하거나, 알게 된 기자분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전달하려고 여러 차례 노력해 보았다”면서도 “감사하게도 그대로 받아 써주신 매체도 있었지만 매우 소수였고, 대행사를 통해 전체 배포 또한 시도해 봤지만 헤드라인이 이상하게 쓰여지는 등 저희의 입장이 지면을 통해 왜곡 없이 전달이 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전했다.
또한 “멤버들의 이야기는 왜곡되거나 부정적인 틀 안에서 인용되는 것이 아니면 극소의 기사로만 배포되는 데에 그친 반면, 하이브 및 어도어는 인터넷 어용지를 포함한 여러 언론사 등을 통해 언론사라면 의례 거쳐야 하는 사실확인 및 반론청구권 과정조차 거치지 않은 채 허위사실 혹은 하이브와 어도어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내용의 기사 등을 하루만에도 몇 백개씩 배포하는 중”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긴 분쟁으로 피로하실 분들이 있으시다는 것을 알기에 매우 송구스럽스럽다”며 “하지만 본 계정을 통해 전달할 내용은 멤버들이 직접 소통 하기 어려운 내용위주일 것으로 멤버들의 현재 유일한 대변인으로서 사실 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전달 채널이 필요한 절박한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에 대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예정된 활동은 차질없게 하겠다”는 약속대로 기자회견 이후로도 계획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어도어는 지난 13일 전속계약 분쟁 중인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법원에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 김선우 기자 (kim.sunwoo@jtbc.co.kr)Copyright ⓒ JTBC.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진스 부모들, SNS 계정 만들었다 “입장 대변 위해 부득이 개설”
뉴진스 멤버 5명의 부모들이 SNS 계정을 개설했다.
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 5인의 부모들은 31일 SNS 계정 소식을 직접 전하며 “본 계정은 임시로 운영될 계정으로, 하이브와의 분쟁에서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설 되었음을 알린다”고 알렸다.
이어서 “입장을 전달할 공식 창구가 없었기 때문에 그간 여러 언론사 등을 통해 직접 인터뷰를 하거나, 알게 된 기자분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전달하려고 여러 차례 노력해 보았다”면서도 “감사하게도 그대로 받아 써주신 매체도 있었지만 매우 소수였고, 대행사를 통해 전체 배포 또한 시도해 봤지만 헤드라인이 이상하게 쓰여지는 등 저희의 입장이 지면을 통해 왜곡 없이 전달이 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전했다.
또한 “멤버들의 이야기는 왜곡되거나 부정적인 틀 안에서 인용되는 것이 아니면 극소의 기사로만 배포되는 데에 그친 반면, 하이브 및 어도어는 인터넷 어용지를 포함한 여러 언론사 등을 통해 언론사라면 의례 거쳐야 하는 사실확인 및 반론청구권 과정조차 거치지 않은 채 허위사실 혹은 하이브와 어도어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내용의 기사 등을 하루만에도 몇 백개씩 배포하는 중”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긴 분쟁으로 피로하실 분들이 있으시다는 것을 알기에 매우 송구스럽스럽다”며 “하지만 본 계정을 통해 전달할 내용은 멤버들이 직접 소통 하기 어려운 내용위주일 것으로 멤버들의 현재 유일한 대변인으로서 사실 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전달 채널이 필요한 절박한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에 대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예정된 활동은 차질없게 하겠다”는 약속대로 기자회견 이후로도 계획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어도어는 지난 13일 전속계약 분쟁 중인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법원에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
김선우 기자 (kim.sunwoo@jtbc.co.kr)Copyright ⓒ JTBC.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