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부탁드려요ㅠ)너무 숨막힙니다. 29살 직장인 생활비 어느정도 드려야할까요?

ㅇㅇ2025.02.01
조회13,534
횡설수설 말해도 이해부탁드립니다.

용돈 받는거는 24살 졸업하구 끊겼구요.
폰비 개인비용 병원비 등 제가 취준때부터 벌어서 살았습니다.
그냥 독립만 안했다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올해 29살 되는 갓 취업한 직장인 입니다.


설날에 새배도 안하냐고 부모님께 혼이 났습니다.
(친척 어르신들에겐 간단히 인사와 선물 드렸습니다.)

명절인데 용돈도 없냐 물으시고...(최저버는 직장인입니다. 300정도벌면 먼저 드리겠죠)


평소 외출해도 밤11시 넘어서 오면 화내십니다.
10시만돼도 왜 안오냐? 연락오시구요.

외박도 불가구요..(외박가능한것은 엄마가 아는 친구면 가능, 아니면 전화번호 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영상통화 걸어서 진짜 제가 말한 친구가 있는지 확인한다고 하더군요)

친구들하고 놀면 도중에 가고...친구들은 이상하게 보고


일주일 내내 야근해서 주말에 계속 집에서 쉬면 힘든가보네? 이런말두 없고 오히려 다 그렇게 산다 침대에만 누워있지 말라고 한 소리 하시고...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편한곳이 없어요...


이거 사줬으면 좋겠다. 보상비나오면 다 줄 수있냐 물으시는것도 부담스러워요.

제가 만약 여행이라도 간다면 너 돈 많나보네? 부자네? 이런 반응 이실겁니다.... (외박이 안되니 사실 여행도 힘들거에요 ㅋㅋㅋ)

제가 철이 없는건가요? 너무 숨막힙니다...
돈줘, 외박안돼! 아무리 힘들어도 주말에 쉬기만 하지 마라 이러시니...
성인으로써 책임은 지게하고 자유는 통제하는거 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스스로가 보수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것도 답답해요 다른집은 더 심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절 부를때 ㅇㅇ아~ 라고 안하고 이름 세글자 부르는 것도
진짜 싫어요...


번외로 이제 생활비도 드려야할거 같은데
어느정도 드리는게 좋을까요?
190 벌고 있습니다. 30정도 드리면 괜찮을까요?


코로나 끝나고 다들 해외여행 갈때 저는 갈돈도 없었고 명품하나 산적없고...술취해서 집온적도 없고...애초에 술도 잘 안마시고 타투나 일탈행동 한번 안하고 살아왔었는데... 이정도면 착한자식 아닌가 싶어요.

댓글 20

ㅇㅇ오래 전

Best그냥 나와요. 나이가 몇인데 그렇게 살아요? 그러다가 시집 간다고 하면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냐면서 키운 값 달라고 할테고,또 시집 안가면 너는 언제 시집 갈거냐고 하겠네요. 자식이 소유 입니까..? 하 제발 여성고시원이라도 나가서 사세요..

ㅇㅇ오래 전

Best생활비 주지말고 그 돈 모아서 독립하세요. 돈줘봐야 티도 안납니다 먼저 내라고 하지 않는 이상 주지 마세요 후회합니다

ㅇㅇ오래 전

월급 다 뜯기기 전에, 정신 바짝 차리고 도망쳐요!!!! 보수적인 게 아니라, 통제와 억압이에요. 님 그러다 결혼이나 연애 못 하고, 평생 보이지 않는 감옥에 갇혀 살게 될 거에요.

oo오래 전

190버는데 30???????? 아무리 그 집에 산다고해도 부모님 양심이 없는데요? 명절에만 10 드리세요 뭔 부모가 돼서 벼룩의 간을 빼먹노;;;;

ㅇㅇ오래 전

190버는데 30 용돈을? 그돈으로 그냥 고시원가요 고시원은 독립하면서 생활력이라도 늘리지 30만원 엄마 줘봐야 나중엔 누구자식은 얼마주는데..,하는 소리나 듣고살아야됨

오래 전

나가사세요 다커서 붙어있으니 모지리취급받는거죠.

ㅇㅇ오래 전

나랑 성향 비슷하고 우리집이랑 비슷한데 난 고딩 졸업하면서부터 경제적으로는 독립하고 부모님께 첫입학등록금만 받고 그후로 장학금╋학자금╋알바로 냄(자의반╋가정형편반) 똑같이 엄해서 9시부터 언제 들어오냐 해 10시에 보통 들어가고 특별히 일있을때 허락받고 11시이내 귀가. 외박x(절친 또는 학교, 일 관련 외박만 ok) 일 힘들다하면 다들 그리 산다 하는 스타일 다 비슷함. 근데 난 알바할때도 첫알바비로 부모님 5만원씩이라도 드리고 계속 돈 벌때면 명절때나 기념일만큼은 소소하게나마 용돈드림. 사실 술담배 안하는 사람이라 그런가 빨리 들어가야하니 핑계거리 있어서 친구들과 모임에서도 적당히 돈쓰다 들어가고 부모님과 생활하니 딱히 회사 출퇴근차비, 점심값 외에 크게 돈들어갈일이 많이 없음.(연애시 예외있음ㅠ) 그래서 생활비 따로 안드려도 가끔 퇴근할때 장봐들어가거나 가족들이랑 먹을거 포장같은거 배달 담당함(자의임) 사실 이렇게 써도 다른 독립한 친구들에 비해 돈 빨리 모았다. 다들 독립하라지만 난 그냥 집에 있는것도 추천한다. 님이 많이 버는거 아닌건 아는데 혹시 이정도도 안한건 아닐까 조심스럽게 물어본다.(세배도 먼저 안했대서 살짜쿵 추측) 부모님도 생활비를 내라가 아니라 그래도 돈도 버는데 너무 표현(?)이 없어 섭섭한건 아닐까? 물론 나보다 넘치게 하고있는데도 그러신다면 심신의 안정을 위한 독립도 추천함.(나중에 독립 했다. 근데 해보면 돈이 계속 들어가고 밥해먹기도 어쩔땐 귀찮다ㅠ) 결과적으로 동생들은 부모님말 안듣고 용돈도 다~ 받고 학비 다~ 받고 자유도 찾고 살았는데 돈은 못모았고(같은나이 같은기간 지났을때) 나는 학비 다내고도 돈 모았음...근데 돌아보면 자유없던건 쪼~~금 아쉽다. 한번 본인 돌아보고 부모님 하시는바가 정 못견디게 힘든거 아니라면 더 지나면 어차피 나올거 돈 좀 더 모으고 현재 돈보다 더벌때까지 쪼금더 버텨서 좋은집 구하길....앞뒤없이 되는대로 썼지만 언니가 겪어보니 그러하다 ㅎㅎ

오래 전

190이면 최저임금에서 4대보험 빼고 진짜 최저만 버나보네.. 여기서 30은 뭔 30이여 적금이나 하삼

ㅇㅇ오래 전

그돈으로 독립하셈

ㅇㅇ오래 전

29살인데 아직도 독립을 안했다고??? 난 군대 전역하자마자 바로 독립해서 나왔는데.

ㅇㅇ오래 전

그냥 모은게 아주 없지 않으면 독립하세요~독립해야 편할 나이시기도 하고 부모님이랑 살면 불편한 건 어쩔 수 없고 크게 바꿀 수도 없어요

ㅇㅇ오래 전

새배 원하시면 새해 인사는 좀 해드리지 그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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