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고 재혼..미안하다 사랑한다"..'김지민' 김준호, 프러포즈 오열 이유 [종합]

쓰니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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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K-STAR '니돈내산 독박투어'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준호가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찍었다고 밝혔다.

방송인 김준호는 1일 방송된 K-STAR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 김대희, 유세윤, 장동민, 홍인규와 원주를 여행하며 프러포즈 관련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날 홍인규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공개된 김준호-김지민의 프러포즈 영상에 대해 "나도 프러포즈 영상 보며 엉엉 울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세윤은 "나는 차마 못 봤다. 썸네일에 김준호의 오열이 있어서 못 누르겠더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준호는 "보지 마라. 나도 민망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준호는 프러포즈 중 오열한 것에 대해 "여러 가지 감정이 있었다. 일단 미안했다. 내 조건이 미안하지 않나. 나이도 있지, 재혼이지. 정마로 '미안하다, 사랑한다'였다"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김준호는 이혼의 아픔도 그 이유 중 하나였다며 "두려움도 있었다. '잘 극복할 수 있을까' 싶더라"고 전했다.

이에 김대희는 "근데 이상민은 왜 운거야?"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김대희도, 홍인규도, 유세윤도 잘 살고 있어서 우리(돌싱)의 감정을 모를 거다. 이건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나도 만약에 임원희나 이상민이 누군가를 (다시) 사랑해서 결혼한다고 한다면 울 것 같다"고 밝혔다.

최신애 기자(spo_ent@spo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