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생일이었고, 평소 기념일 소소하게 보내는 편이라, 꽃다발이나 케익 같은 것 정도 상상했어요.
저희가 좀 늦게 자는 편인데 (1시-2시) 그날 밤 12시가 지나고 제 생일 당일이 됐어요. 그런데 12시 반쯤 갑자기 그놈 핸드폰으로 전화가 옴.
알고보니 시차때문에 해외 나가 사는 자기 형제한테 걸려온 전화였고요. 그렇게 스피커폰으로 간단히 전화받고 통화종료 버튼을 눌렀는데, 홈화면으로 돌아오자 뭔 가슴이 수박만한 애니 케릭터 하나가 풀화면으로 있었음.
정상적인 게임에 가슴큰 고딩녀가 있는 그런게 아니라 포느로게임을 하고 있었던거임. 나랑 누운 침대에서 내 생일에..
진짜 그거 보는순간 이놈이랑은 절대 안되겠다 하고… 미안하지만 지금 당장 꺼져달라고 했어요. 계속 잘못했다 빌길래 이딴걸 왜 보내고 어떤게 좋아서 보는거냐고 물었더니, 이렇게 말하더군요
”반짝이는 것들을 보고싶을 때가 있다“ (정확한 워딩 생각 안나는데 대충 저런 뉘앙스)
그래서 반짝이는 년들한테 밥도해달라하고 잠자리도 해달라고 하라고 방에서 내쫒고 며칠간 이혼생각했어요.
사실 처음도 아니고요. 작년에도 온리팬스라는 여캠 사이트 배우(?) 하나를 소셜미디어에서 찾아보고 있던거 서치흔적에 남아있었고.. 평소에 그냥 포르노는 계속 보는거 같습니다.
저도 저대로 실망해서 ”반짝이는 년들 찾기 전에 니 성기 사이즈나 거울로 잘 들여다봐라. 뱃살에 파뭍혀서 안보이니까“ 등 발언도 했고요.
아무튼 남편은 자기가 바람핀것도 아니고 이일로 이혼얘기 하는건 제가 너무 예민한거라는데 ㅎ 제가 너무 한가요?
생일 박살낸 남편
저희가 좀 늦게 자는 편인데 (1시-2시) 그날 밤 12시가 지나고 제 생일 당일이 됐어요. 그런데 12시 반쯤 갑자기 그놈 핸드폰으로 전화가 옴.
알고보니 시차때문에 해외 나가 사는 자기 형제한테 걸려온 전화였고요. 그렇게 스피커폰으로 간단히 전화받고 통화종료 버튼을 눌렀는데, 홈화면으로 돌아오자 뭔 가슴이 수박만한 애니 케릭터 하나가 풀화면으로 있었음.
정상적인 게임에 가슴큰 고딩녀가 있는 그런게 아니라 포느로게임을 하고 있었던거임. 나랑 누운 침대에서 내 생일에..
진짜 그거 보는순간 이놈이랑은 절대 안되겠다 하고… 미안하지만 지금 당장 꺼져달라고 했어요. 계속 잘못했다 빌길래 이딴걸 왜 보내고 어떤게 좋아서 보는거냐고 물었더니, 이렇게 말하더군요
”반짝이는 것들을 보고싶을 때가 있다“ (정확한 워딩 생각 안나는데 대충 저런 뉘앙스)
그래서 반짝이는 년들한테 밥도해달라하고 잠자리도 해달라고 하라고 방에서 내쫒고 며칠간 이혼생각했어요.
사실 처음도 아니고요. 작년에도 온리팬스라는 여캠 사이트 배우(?) 하나를 소셜미디어에서 찾아보고 있던거 서치흔적에 남아있었고.. 평소에 그냥 포르노는 계속 보는거 같습니다.
저도 저대로 실망해서 ”반짝이는 년들 찾기 전에 니 성기 사이즈나 거울로 잘 들여다봐라. 뱃살에 파뭍혀서 안보이니까“ 등 발언도 했고요.
아무튼 남편은 자기가 바람핀것도 아니고 이일로 이혼얘기 하는건 제가 너무 예민한거라는데 ㅎ 제가 너무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