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슬리스 남친 언어들...제가 예민할까요

ㄱㄱ2025.02.02
조회59
2년을 만났고
원래 이런말을 썼는지 아님 제그 최근에 더 꽂혔는지는 잘 모륻겠는데 남친이 말을 할때 종종 자꾸 말이 거슬려요..

1.겁나라는 말을 많이씀 겁나 재밌다 겁나좋다 등
비속어는 아니지만 습관적으로 쓰는건 말했었는데
아직도 많이씀

2. 차에서 좀 이상하게 가는 자전거가 있었고
저는 아유 왜이렇게 위험하게 가냐.라고 말하니깐
남친이 저런사람들은 한번 대차게 차에 치여봐야한다라고함

3.이번에 나온 영화를 보러가는데 (아직 보기전)
블로그 후기에서 보니깐 그사람 피아노 치는거 짭친대
라고함

4.일본 이야기가 나왔는데 남친이 일본어 공부좀해서 여행가야하는데 라고 하길래 일본어 그래도 문법이 한국이랑 같아서 수월할거야라고하니 남친이 일본어는 단어만 외우면 수월해
이런식으로 대화할때마다 제말에 어 맞아 그런거같아라는 느낌보다 제말을 이기며 자기 말을 하려고해요 (이건 표현이 좀 어렵긴한데.. 그냥 똑같은 말을 다른 표현으러해서 다시 말해요)



솔직히 다 생각은 안나는데 이런식으로 좋은방식의 표현보단 저한텐 좀 거슬리는 언어들을 써요..
말을 좋은쪽으로 하라고하면 알겠다고는 하는데
하루에 몇번씩 그러는거같아요..
제가 예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