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중인데,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쓰니2025.02.03
조회31,031
어느 입장인지는 밝히지않고 최대한 제3자 입장에서 쓰겠습니다(편의상 음슴체 사용하겠습니다)

결혼 준비하는 커플이 있는데 양쪽다 직업이 있는 상태, 여자쪽 부모는 여자가 직업이 더 좋아서 아까워했고 결혼 반대하다가 결국 결혼시키게 되어 결혼 준비하게 된 경우임

여자쪽 부모가 남자한테 혼인중 소득과 지출(대략적으로 큰 백단위 지출만)을 연 2회 보고 하고, 자격증이나 박사학위 취득하라는(기한없고 그냥 책임감 가져라는 취지) 내용을 쓴 종이에 서명하라하여 어쩔수 없이 서명함

남자는 부모님 간섭을 극도로 싫어해 부모님을 멀리 피해서 살아왔고, 결혼하고도 양가에 간섭 받기 싫다고했었음

남자는 서명을 한다는 행위를 굴복하게 하여 인격적 모멸감을 느끼게하고 인간취급을 못받았다고 생각함

남자는 여자 부모님에게 이를 좋게 말했으나 여자 부모는 그게 왜 인격적 모멸감 드는건지 희안하다는 입장임

누구 의견이 맞는거 같나요?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