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에 대한 생각들이 많아지네

쓰니2025.02.03
조회18,317
내가 쓴글이 조회수가 이렇게 오를지 몰랐네...!!
너무 늦게봤다.... 댓글은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

진짜 내가 좀 생각이 없던거 같아..
친한친구면 조부모나 형제까지는 다 챙기는 줄 알았어..
나는 그런 마음이였거든...!!

근데 댓글들을 보면서 아 그럴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도 들었고
많이 배워가는거 같아!! 너무 고마워 다들!

만약 내 글을 보고 심기가 안좋았던 사람들이 있다면
정말 미안해!!

30이지만 이런걸 배워가는 과정이 생략됬었나봐..
이런거 알려줘서 정말 고마웠구
나두 큰 마음쓰지않을게!!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아야겠어 ㅎㅎ

톡커들 고마워!

댓글 41

ㅇㅇ오래 전

Best조부모님, 형제자매 경조사에 친구가 가나?? 알리기는 해?? 난 30대 후반인데 친구 조부모님, 형제자매 경조사에는 한번도 안 가봤다. 부르지도 않았고..

ㅇㅇ오래 전

Best부모님 아니고 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굳이?? 갈필요없고 조의금 줄 필요 없음. 너가 부모님이 아니라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고 그걸 친구들이 아는거면 모를까.. 친오빠랑 친구들이랑 자주 같이 놀 던 사이면 모를까 친구들이 너희 오빠한테 축의금을 왜줘..?? 그리고 친구 애 낳았으면 돌잔치는 가고 축하해줘야지

ㅇㅇ오래 전

Best일단 본인도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것도 별로고, 형제자매, 할머니 할아버지 경조사까지 굳이 말하지 않죠. 그날 약속이었는데 갑자기 조사가 생겼다면 몰라도, 직계 경조사도 아닌데 삐져 있을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계속 마음이 쓰이면 손절해야죠.

쓰니오래 전

Best요즘 세상에 자기할배할미 가셨다고 친구 부르는것도 웃기고 지오빠 결혼식에 친구 오라고 청첩장 돌리는것도 웃기고 쓰니나 친구나 똑같구만 힘들어하지마

ㅇㅇ오래 전

서운할 수 있는데 생각이 다른거라 이건 어쩔 수 없더라 난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연락 안돌리고 시간지나고 나중에 알렸는데 다른 친구들은 바로 와달라고 장소도 알렸고 난 가서 부조도 했어 솔직히 얼굴도 못뵌분들이라 꼭 가야되나라는 생각도 잠깐 했고 나랑은 가치관이 다른건데 이건 내 생각이고 막상 친한 친구들 직접 가서 위로해주고 오니까 마음 한결 낫더라 그냥 마음 넓게 좋게 생각해~

뭬야오래 전

고만 뜯어 먹혀라 걔들 니 친구 아이다

ㅇㅇ오래 전

그냥 탁 터놓고 얘기를 해봐. 친구들 반응 보고 생각을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친구들이 너를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서 그런 거잖아. 친구들이 미안해하고 앞으로 너를 챙겨줄 수도 있는 거고, 사정이 있었으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거고, 너 감정 입장 무시하면 그 정도밖에 안되는 사람들인 거고... 내가 이용당한다는 기분까지 드는 건데 확인해봐야 알지. 혼자 이러니 저러니 해봤자 진짜 친구들 마음이 뭔지는 알 수 없어

ㅇㅇ오래 전

쪼잔한 거 아님 걔들이 머리가 텅텅 빔 다른 것 다 떠나 오빠 결혼식 무응답이 지 새끼 돌잔치 오라는 게 개어이없네

ㅇㅇ오래 전

친구라고 집안경조사 모든일을 챙겨야 되는건 아니야 너가 결혼하면 너 챙기고 부모님돌아가시면 챙기는거지 조부모님 형제까지 안 챙겨 왜 챙겨? 난 고등때 친구집 자주놀러가서 할머니가 해주시는 밥 많이먹고 할머니가 이뻐해주셔서 돌아가실때 갔어 친구가 할머니랑 이런사이임? 초중고 같이 다닌 친구 2살어린 여동생이랑 어릴때같이 놀고 거의 매일 집에 놀러가고 방학때마다 걔네 엄마가 나까지 데리고 놀러가고 삼총사마냥 붙어다녔는데 동생 결혼식 감 너네 오빠랑 친구가 이정도로 친분있음? 그러면 서운한게 맞고 아니면 다 챙겨야될 의무는 없어 경조사비용 친구한테까지 챙기고싶네 그런소리로밖에 안 들림

스윗ㅇㅈ오래 전

근데 쓰니는 친구 할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연락왔을 때 간거잖아?? 그럼 오빠 결혼식에 축의금 해줬어야지.. 이건 친구가 좀 이상한거임;;

ㅇㅇ오래 전

진솔하게 내 얘기를 해보자면 지금도 치가 떨리는 거지근성 가진 지금 생각해보면 착취적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는 지금은 손절한지 10년 다 돼가는 거지새끼 하나가 있었어 나도 멍청한 게 그래도 친구니까 참고 참고 또 참다가 확 터져서 막말하고 손절 아쉬운 거 미련 하나없이 속이 다 후련할 정도로 싫었거든? 근데 이 거지새끼 사과 한마디 없다가 지네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돌아돌아 연락왔더라? 당연히 쌩깠지 근데 어이가 없는 게 나더러 인성이 안좋은 놈이라고 헛소리 하고 다니는 거야 속이 좁다고...와 진짜 살인충동이 들더라 난 그 후로 그래 경조사 때 누구 안왔다고 서운하다 하는 사람들은 잘 안믿어

ㅇㅇ오래 전

부모님상 형제상 아니고선 친구여도 가는사람 거의 없을걸. 글구 형제결혼식도 가는사람없을텐데..내친구가 형제랑도 친구 수준으로 친한거 아님 굳이 결혼식 가거나 축의하거나 하진 않지. 보통그래. 근데 돌잔치는 친구끼리 가는 경우 많지. 요즘은 욕먹긴한다만, 할머니상, 형제결혼식에 비교할 정도는 아님.

ㅇㅇ오래 전

조부모님 형제 자매 경조사를 왜 연락해? 몇십년 지기여도 그건 개에바인데 직계 부모님이면 몰라도.

ㅇㅇ오래 전

30대맞아?? 대학생때까지는 친구들 거의 매일 자주 보고 하니까 조부모상당하면 가기도하고 했는데 (어차피 학생이라 남는게 시간이여서) 취업하고 각자 살기 바빠지니 나조차도 조부모상 당하거나 내동생결혼식등은 따로 얘기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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