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먹은 동생이 일을 안 구해요..

ㅇㅇ2025.02.04
조회10,930
정말 미치겠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3년정도 일한게 인생에서 일한 전부에요..
소리 질러도 보고 달래도 보고 울어도 보고 해도 소용이 없어요.
우리가족이 동생 때문에 너무 지옥이에요..
병원에 가자 해도 안 가고... 그냥 버티고만 있어요..
안보고 살면 괜찮을까 해도 외면일 뿐이지 해결은 아니자나요..
엄마, 아빠도 너무 고통 스러워해요..
부모님이 해결할 일이라 해서 냅두려도 해고 외면이 쉽지가 않아요..
제 성격이 문제인가봐요...
집에 박혀 있는 동생을 보면서 안쓰러웠다가 승질도 나고..
제 기분이 미쳐 날뛰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도 해요..
행복하지 않은 집에서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고...
동생만 생각하면 가슴이 꽉 막혀요..
잘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제 일만 묵묵히 하면서 살아가면 되는건지...............
늙어서 열심히 일하시는 엄마 아빠도 불쌍하고.............
행복은 바라지도 않으니 그냥 답답하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