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故 오요안나 괴롭힘 방조했냐"…때아닌 불똥→SNS 악플 쇄도 [종합]

쓰니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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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가 사망 사건과 관련해 방송인 장성규가 때아닌 악플을 받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은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 사망 관련 MBC 관계자와의 통화 녹음을 공개했다. 녹음에 따르면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오요안나와 방송인 장성규를 이간질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故 오요안나 가해 의혹을 받고 있는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장성규에게 "걔(오요안나) 거짓말하는 애야. XXX 없어" 등의 이야기를 하자, 장성규가 오요안나에게 이를 전했다는 것.

"장성규, 故 오요안나 괴롭힘 방조했냐"…때아닌 불똥→SNS 악플 쇄도 [종합]

그런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장성규에게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장성규의 개인 계정에서 "하.....진짜... 왜 방관했음?" "슬퍼요 ㅎㅎ.. 실망이네요" "조금이라도 나서주지 그러셨어요" 등의 댓글을 쏟아냈다.

그러나 반대편에서는 "장성규는 알려줬을 뿐", "장성규는 무슨 죄로 자꾸 끌려나오는 거냐", "장성규가 왜 욕 먹는지 모르겠다" 등 장성규를 두둔하는 반응도 적지 않다.

한편 지난해 12월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의 비보가 뒤늦게 전해졌다. 그런 가운데 최근 고인의 사망 원인이 직장 내 괴롭힘 때문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후 유가족은 최근 그가 사내 괴롭힘을 받아왔다며 "진짜 악마는 이현승, 김가영"이라고 실명을 밝혀 파장이 일었다.

"장성규, 故 오요안나 괴롭힘 방조했냐"…때아닌 불똥→SNS 악플 쇄도 [종합]

논란이 커지자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의 코너인 '깨알뉴스'에서 하차했다. 다만 김가영이 출연 중이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하차와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 조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MBC 측은 고인의 사망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진상조사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오요안나, 가로세로연구소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