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즐겁지도 않고 의지도 없는거같은데
직업을 바꾸는게 맞을까요…
다들 행복하게 일하시나요..?
Best좋아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던것도 업으로 삼으면 싫어져요… 프로게이머 하겠다는 아이에게 9-6시간 정해서 pc방 출퇴근 시키고 몇달까지 ㅇㅇ티어 달성해야된다 (실적압박ㅋ) 하면 처음에는 좋아서 하다가 금방 때려치운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일은.. 원래 그런거에요. 하고싶은 일 재밌게 하면서 돈도 벌겠다는건 애초에 환상 비슷한거
Best어쩌다 여러가지 직업가져본사람인데, 100퍼 만족하는 일은 없었지만, 이정도면 만족해. 괜찮네. 라는건 있었음. 그게 좋아하는일이라기보다는 내 성향이랑 맞는 일이 라 만족도가 높았다고 생각해요.
Best거의 대부분 그럴걸요? 그냥 먹고살려고 하는거지 내가 완전히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 몇이나 될까 싶네요.
Best자기가 엄청 좋아하는거 일로 선택해서 후회한 사람도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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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을 바꾼다고 행복해지는게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행복한거임. 그마저도 일이 되면 얼마나 오래갈지 모르겠지만.
포기하지말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라 이말 들을때마다 무슨 다른 나라 이야기 듣는 느낌임. 애초에 좋아하는게 뭔지도 잘 모르겠고 설령 좋아하는 게 있다고 쳐도 직업으로 삼기 힘든 순수학문이며 설령 정말 운이 좋아서 내가 좋아하는 일이 직업으로 삼을 수 있는 분야라 쳐도 직업으로 삼는 순간 의무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더이상 즐겁지 않아질 것임. 차라리 취미로 남겨놓는게 나음.
저는 운이 좋은 경우라 해야 겠네요. 중학교 때부터 일찌감치 꿈 꿔왔던 일인데, 사실 당초 생각과는 매우 다른 형태긴 하지만, 그 일로 밥벌이 하고 살고 있습니다. 공부를 계속 해야하는 일이라 정말 어떤 날은 퇴근할 때 머리에서 김이 나는 느낌이지만 성취감도 높고 무엇보다 재밌습니다. 당연 일이다 보니 스트레스는 안 받을 수 없지만 대부분 인간관계 등 사업 관련 부차적인 부분에서 오는 스트레스지 일 자체는 이제 5년차 들어가지만 여전히 좋네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도 저 같은 케이스는 흔한 거 같지 않습니다. 소위 잘나가는 직군에 있는 사람들도 알고 보면 직업적 만족도가 그리 높지 않더라고요. 참 어쩌다 우리 사회는 다수가 본인이 싫어하는 일로 벌어 먹고 사는 사회가 되었는지.. 다 교육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월급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일도 만족스럽지 못하네요 ㅋ
난 사명감 갖고 하는 직업인데 너어어무 만족함 대부분 재밌음.. 사람들 앞에선 그냥 직업이니 하는 것처럼 하지만 내적행복 충만.. 출근할 때마다 좋고 퇴근할 때 아쉽고 돈까지 적당히 많이 받는 편이라 또 좋음 아직 12년차라 그런가.. 언젠가 이 느낌이 없어질거 같아서 슬픔
님 직업은 돈만주면 모든게다 직업입니다. 일상생활이 우울해질정도로 안맞는 직장이면 그만두고 편안한거 찾아요. 그냥 마트캐셔를 해도 정신이 편안하고 적당히 몸써서 잠잘오면 최고의 직장입니자. 남들눈 의식하지말고 본인만 생각하세요. 어차피 요즘 평생직장도 없고. 다 각자 도생입니다.
너무 행복하고 만족한 사람이 몇이나될까. 몇십조자산 가진사람도. 탑급외모가진 사람도 ㅈㅅ하는 시대에.. 그냥 모두가 불행한 사회같다. 왜사는지 지금은 자식 때문에 죽을수 없어 사는데 그밖에는 살 이유를 못찾겠다.
일하기 평생 싫어 했지만 아직도 일하고 살아요. 그냥 하고 살아요.
7급 공무원인데,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있지만 업무에 대한 만족도는 없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