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고 미혼이지만 넘 답답해서 이 곳에 글 남기는 점 죄송합니다. 정말 저희 엄마 때문에 미쳐버리겠네요. 어디 하나 장점 없는 엄마. 어릴 때나 지금이나 본인 화나면 언어폭력은 기본이고 그 와중에 저한테서 정서적 독립을 못 한 느낌이 너무 드는데 제가 좀 분리하려고 하면 너랑 연끊을 연습 중이다. 많이 연습됐다. 이러네요. 아니 자녀가 성인이 되면 부모와 당연히 정서적 독립이 되어야 하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왜 그걸 스스로 못 해서 제가 자연스레 각각의 독립된 성인으로 행동하면 그걸 왜 엄마는 연 끊는걸로 답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독하게 하지도 않았습니다. 여타 자연스러운 분리예요) 어릴 때부터 어디 나갈 때마다 안나가면 안돼? 집에 있으면 안돼? 이랬는데 진짜 커서도 종종 그러다가 제가 20대 초반에 벌은 돈으로 처음으로 친구들이랑 부산여행 간다고 하니 너무너무 놀래서 심장이 벌렁댔다고…하… 이게 그럴일인가요? 하도 이래서 한평생 연애해도 남자친구 있단소리 한번도 못 했네요. 그리고 보통 엄마가 자식한테 당당하게 뭐 해달라고 요구 하나요? 뭐 하면 이거 사줘 저거 사줘 진짜 하나하나 처음엔 사다가 정말 끝이 없어서 안했더니 또 너랑 연끊는 연습… 엄마가 어릴 때 집이 좀 잘 살았는데 (본인 말씀으론 사치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빠랑 결혼 후 가난한 집으로 이사하니까 소비에 한이 맺힌건지… 진짜 엄마가 해달라는거 다 했으면 저 돈 거의 못 모을 뻔했을꺼예요. 그리고 기분파성격… 진짜 기분 좋으면 기분 좋은대로 사람 피곤하게하고 안 좋으면 안좋은대로 사람 불편하게 하네요. 자존심은 또 어찌나 그리도 쎈지. 저는 진짜 엄마같은 성격이 너무너무 싫어서 진짜 어릴 때부터 반대로 하려고 부던히도 애썼네요. 웃기게도 저는 지금 밖에서 성격좋단 소리 들으면서 삽니다. 왜 저런사람이 내 엄마지 라는 생각도 수없이 했습니다. 전생에 나라 팔아먹었나 이런 생각도 했어요. 진짜 한평생 엄마랑 살면서 너무 꾹꾹 참으면서 살았더니 진짜 울분이 장난 아니게 쌓여있는것같습니다. 엄마는 퍽하면 연끊자하지만 진짜 그게 쉬운것도 아니고 저도 처음엔 저 말 들었을 땐 싫었는데 이젠 진짜 연끊는 게 답인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1110
엄마때문에 미치겠네요.
정말 저희 엄마 때문에 미쳐버리겠네요.
어디 하나 장점 없는 엄마.
어릴 때나 지금이나 본인 화나면 언어폭력은 기본이고
그 와중에 저한테서 정서적 독립을 못 한 느낌이 너무 드는데
제가 좀 분리하려고 하면
너랑 연끊을 연습 중이다. 많이 연습됐다. 이러네요.
아니 자녀가 성인이 되면 부모와 당연히 정서적 독립이
되어야 하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왜 그걸 스스로 못 해서 제가 자연스레 각각의 독립된 성인으로 행동하면 그걸 왜 엄마는 연 끊는걸로 답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독하게 하지도 않았습니다. 여타 자연스러운 분리예요)
어릴 때부터 어디 나갈 때마다
안나가면 안돼? 집에 있으면 안돼?
이랬는데 진짜 커서도 종종 그러다가 제가
20대 초반에 벌은 돈으로 처음으로 친구들이랑
부산여행 간다고 하니 너무너무 놀래서 심장이
벌렁댔다고…하…
이게 그럴일인가요?
하도 이래서 한평생 연애해도 남자친구 있단소리
한번도 못 했네요.
그리고 보통 엄마가 자식한테 당당하게 뭐 해달라고
요구 하나요?
뭐 하면 이거 사줘 저거 사줘
진짜 하나하나 처음엔 사다가 정말 끝이 없어서
안했더니 또 너랑 연끊는 연습…
엄마가 어릴 때 집이 좀 잘 살았는데
(본인 말씀으론 사치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빠랑 결혼 후 가난한 집으로 이사하니까
소비에 한이 맺힌건지…
진짜 엄마가 해달라는거 다 했으면
저 돈 거의 못 모을 뻔했을꺼예요.
그리고 기분파성격…
진짜 기분 좋으면 기분 좋은대로 사람 피곤하게하고
안 좋으면 안좋은대로 사람 불편하게 하네요.
자존심은 또 어찌나 그리도 쎈지.
저는 진짜 엄마같은 성격이 너무너무 싫어서
진짜 어릴 때부터 반대로 하려고 부던히도 애썼네요.
웃기게도 저는 지금 밖에서 성격좋단 소리 들으면서 삽니다.
왜 저런사람이 내 엄마지 라는 생각도
수없이 했습니다. 전생에 나라 팔아먹었나 이런 생각도 했어요.
진짜 한평생 엄마랑 살면서 너무 꾹꾹 참으면서
살았더니 진짜 울분이 장난 아니게 쌓여있는것같습니다.
엄마는 퍽하면 연끊자하지만
진짜 그게 쉬운것도 아니고 저도 처음엔 저 말 들었을 땐 싫었는데 이젠 진짜 연끊는 게 답인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