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열 41도인데 버텨..“의사 형이 미친XX라고” 자연치유에 진심 (집대성)

쓰니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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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박하영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자연 치유에 진심인 모습을 드러냈다. 


7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사과돌이 부릅니다 | 너무 재미있어서 쏘리쏘리(다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새벽 5시까지 ‘벌거벗은 세계사’ 팀 회식하고 온 규현은 “난 이게 지금 이 톤으로 얘기하는 게 너무 좋아. 어제 ‘래서 뭐라고?’ 계속 이렇게 이야기 했다. 와 어제는 진짜 쉽지 않더라. 회식이라는 게 인원이 너무 많다보니까 MC기도 해서 지원이 형이랑 끝까지 남았다”라고 밝혔다.

대성은 “저는 그런데 회식하면 좀 각오를 한다. 낮잠도 좀 잔다. 왜냐면 제가 나가서 졸아서 혼난 적이 워낙 많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규현은 “저는 회식 자리에서 쌩쌩해지는 스타일 에너지 받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규현, 열 41도인데 버텨..“의사 형이 미친XX라고” 자연치유에 진심 (집대성)

현재 규현은 솔로데뷔 10주년 투어를 비롯해 뮤지컬, 방송, 슈퍼주니어 콘텐츠까지 찍으며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대성이 감탄하자 규현은 “근데 ‘내가 할 수 있음에 감사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에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규현은 “근데 이상하게 몸이 따라준다. 감기 걸려도 근성으로 이겨내자는 마인드다. 약 안 먹고 코로나 때 열 41도였는데 약을 안 먹었다. ‘이겨내자’ 버티고 있었는데 하루를 버텼다. 제 주위 지인들이 ‘야 그건 아닌데’해서 의사 형한테 전화했다. ‘형 나 지금 41도인데 내 몸의 100명의 의사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 이겨내고 있는 거 맞죠?’ 하니까 (의사 형이) ‘야이 미친 XX 그건 건강할 때 100명의 의사가 있는 거고 열이 41도면 의사들 다 죽었다. 약부터 먹어라’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럼 전 그때 약을 받아서 먹는다. 의사 말은 잘 듣는 편이다. 웬만하면 약을 잘 안 먹고 병원도 잘 안 간다”라고 덧붙였다.

규현, 열 41도인데 버텨..“의사 형이 미친XX라고” 자연치유에 진심 (집대성)

하지만 이번 뮤지컬 ‘웃는 남자’ 활동할 때는 병원을 자주 갔다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그는 “이번에 연습할 때 감기가 돌았다. ‘우리 차라리 감기 빨리 걸리자’ 했다. 빨리 걸리면 공연 때 괜찮지 않냐. 1월에 공연이면 12월에 걸리자 해서 어떻게 보면 논리적이다”라고 설명했다.

평소 병원을 안 가는 만큼 목 관리도 철저하게 한다고. 규현은 “저는 이제 가습기를 달고 산다. 그래서 제가 궁금한 거다. 자꾸 창문에 서리가 자꾸 껴있고 우리 집의 습도가 어떻게 될까. 습도가 75%가 되어 있다. 그래서 지인이 ‘야 곰팡이 슬지 않을까’ 걱정하더라. 그게 저는 목을 관리하는 방법이다. 근데 어제 가습기 안 틀고 잤다. 그래서 목이 나갔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대성은 “형 집에 목 마르면 아아아 이러고 다니면 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집대성’

박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