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건가요? 남편vs아내

짱구남2025.02.09
조회55,874

저는 아내와 동갑이고 결혼한지 7년정도 되고 5살 아기도 한명있어요.

매번 작은 의견이 충돌이 있는데 방금은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수육 대자 58000원 하는 수육집에 와서 수육을 먹었습니다. 꽤 비쌌지만 맛있었습니다.

저는 배가 불러 더 못먹는 상황이고, 아내도 배가 부르지만 먹으면 다 먹을수 있다하고 아기는 거의 다 먹어가는 상황이였어요.

저는 수육이 6점남았는데 그 중 4점을 집에 싸와서 저녁에 술안주로 먹거나, 내일 아침 반찬에 함께 먹으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이해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댓글 108

OMG오래 전

Best그니까 요는. 몇조각 안되는 수육을 싸오는게 맞냐 아니냐가 아니라. 아내가 다 먹겠다는 수육을 굳이 싸가지고 집가서 술한잔을 하겠다는 쓰니의 고집인거지?

ㅇㅇ오래 전

Best남은걸 싸가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아내가 더 먹을수있다고 이야기했잖아요~ 그건 더 먹겠다는 이야기거든요....

ㅇㅇ오래 전

Best쓰니가 이해 안가는데요??? 6점 남았는데 왜 4점만 싸오나요??ㅋㅋㅋ

ㅎㅎ오래 전

걍 와이프가 더 먹고싶대잖아 배는 부르지만 맛은 좋으니까 이자리에서 먹을려면 먹겠다잖어 그걸 뭘 굳이굳이 술안주네 뭐네.. 그리고 그거 이해안된다고 여기에 글쓰는거까쥐~ 완벽하다 증말..

오래 전

글속에 나온 남편이 진짜 찌질해요… 걍 지 배 다부르니 지금못먹겠으니 와이프가 더먹고싶던말던 싸가겠단 거잖아.. 하 ㅋㅋㅋ 와이프 불쌍하네요. 저것도 남자냐? 제남편과 너무 비교되는데 제남편은 제가 천천히먹고 양이 적다보니 본인이 빨리먹으면 제가 양껏 못먹을까봐 나 배불리 먹을때까지 천천히 먹다 내가 배불러서 수저놓으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먹어요 .. 가끔 본인 양에 안찰때도 많을텐데 내색한번안하고 오히려 제가 양껏 못먹었을까봐 더먹고싶으면 말하라고 해요. 진짜 난 이런 사소한걸로 짜치게하는 사람이 젤싫더라 근데 저런건 솔직히 타고나는거임. 부모밑이든 원래성향이든

주작감별사오래 전

그 정도 일로 고민하고 글까지 올릴정도인데 결혼은 왜 했냐?

ㅇㅇ오래 전

와.. 식탐이 별게 아님 이게 탐이지... 아이고 추저분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래 전

와이프진짜불쌍하네요. 앞으론 맛있고 비싼거 2개 시키세요. 각자 먹고 각자 배부를만큼 먹은다음에 남은거는 싹다 포장해서 집에와서 남편이 다 쳐먹든가 말든가. 와이프가 남편보다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식사중에도 많이 차이날텐데 그거 남은거 자기가 다 먹을수있다는데도 굳이 싸가서 지가 쳐먹겠다고 ㅋㅋㅋㅋㅋ 야...진짜불쌍하다...양껏멋게좀해라...

ㅇㅇ오래 전

추잡스럽다.여자가 먹을수있다는건 남편 더먹게 배려도하며 천천히 먹었을텐데..남은것도 지입만 생각하네.여자불쌍ㅜ

Aa오래 전

지입만 입이네..

토리맘오래 전

오빠 대게 화나...ㅠㅠㅠ 나 화를 풀어 줬으면 힘듬..ㅠㅠ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여기 사람들 글 봐봐야 쓰니 이럴거같음. 아니~ 아내가 배부른데 라고 했다고~ 애는 진짜 밥 다먹어가고 있었다고~ 이러면서 말도 안통할거같음 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와이프가 먹겠다는데 니입에 처넣겠다고 포장해가자는게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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