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 시력교정(라식,라섹) 10년 이상 되신 분들 조언구해요

ㅇㅇ2025.02.10
조회135,154
+추가)
본문에는 정확히 쓰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론 30대에 수술하셔서 10~20년 정도 되신 분들 의견을 듣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많네요!!
제 주변에도 시력교정술을 하신 분들이 많지만 20대에 해서 제 또래거나(친오빠포함..), 아직 한지 5년 이내거나 한 분들이 많으셔서 이렇게 글을 올려보게 됐어요.
사실 저는 현재 시력교정술을 2년이나 고민 중 이네요...................
원래는 1년 고민하다 작년 4월에 고르고 고른 안과를 예약을 했었는데..제가 딱 수술하러 가기 일주일 전이였나?
지금은 삭제되었는데 유튜브랑 네이트판에 시력교정술로 엄청난 부작용이 온 20대 후반 여자분 사연이 막 올라오는 걸 보고는 취소했어요ㅠㅠ 흰자에 철?이 박히고 복시가 심하다는 여자분? 그런 내용이였던 거 같은데....
아무튼 그 이후 지금까지 또 고민 중이네요.
고민하다 그 여자분은 특이한 경우였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20~30년 후의 눈의 상태를 궁금해하게 되면서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달아주신 댓글 하나하나 감사하게 생각하며 정독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로그인 하지 않으셨다가 조언해주고 싶은 마음에 로그인 해주신 분들도 있으시고,
모두들 진심담긴 댓글이라는 게 느껴져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글이 저한테는 물론이고,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에요^^ 감사합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30대 초중반 여자인데요...요즘들어서 라식 라섹 할까말까 너무 고민됩니다.친오빠가 라섹을 10년 전에 했는데 지금도 밤에 빛번짐 조금 있고 안구건조 조금 있는 거 말고는
크게 불편한 게 없다고는 합니다..하지만 굳이 권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안구건조가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다고.

근데 저는 소프트렌즈를 착용한지 13년째에요..시력은 고도근시 범위이고요.
휴무나 약속없는 날에는 안경을 주로 착용하는데, 아무래도 오랫동안 렌즈를 껴오다보니 결막염은 달고 사네요...안경이랑 렌즈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구가 너무 커져갑니다.모든 장기가 다 소중하지만 특히나 눈이라 부작용을 무시할수가 없는데......
후회하지 않을까 싶어서 너무 고민됩니다.

유튜브로 시력교정술 부작용이나 후회 이런것도 많이 검색해서 보고 수술 후기 이런 것도 많이 보는데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이렇게 불편하게 렌즈를 착용해서 안구건강을 안 좋게 하는 것 보다 수술해서 관리를 열심히 하는게 결국 눈에는 더 좋지않을까 싶더라고요..
어차피 맨눈은 포기 못할 거 같아서요.이러다가 나중엔 렌즈도 못끼는 눈인되고 수술도 못하는 눈이 되는건 아닐까 싶어요ㅠㅠ

최대한 많은 분들 조언이 필요합니다.

댓글 341

ㅇㅇ오래 전

Best님아 진짜 부작용 온 사람은 여기서 타자 치면서 댓글 못써요

ㅋㅋㅋ오래 전

Best이 사람도 라식 안했다 이 사람을 대한민국에서 난다긴다하는 삼성병원도 갖고 있는 사람이다 물론 지껀 아니지만.. 지도 안경 불편한거 알겠지 김 서리고 수영이든 뭐든 운동하면 불편하겠지 그럼 삼성병원 안과에 가서 "세계 최첨단 안과기기사서 라식해주세요" 할 수 있겠지 정~~~ 한국실력 못믿겠으면 외국가서라도 하겠지 그런데 현실은 저 두꺼운 안경 아직도 끼고 산다 왜 그러겠냐? 이재용 눈은 다이아몬드 눈알인가? 쟤 눈이나 우리 눈이나 똑같다 근데 혹시라도 라식하고나서 늙어서 시력에 1이라도 이상오면 그 의사 목숨 반은 내놔야 된다 그래서 하라고 권하지도 않는다 그런데 일반 국민들은 그런것에서 자유롭다 "시력이 이상하게 나빠지잖아요!!!" "늙어서 시력이 더 이상해졌잖아요!!"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럼 안했으면 되는거 아니야" 이게 다른거다

ㅇㅇ오래 전

Best정작 안과의사들은 안경끼고 있음 그렇게 좋은거면 본인들이 먼저 했겠지

ㅇㅇ오래 전

Best제가 30대초반에 해서 지금 50대임 이제 노안안경 쓰기는 하는데 유일한 후회는 일찍 안한거임 금속 알레르기 있어서 여름만 되면 안경테 부분의 피부가 벗겨짐 플라스틱을 써도 그 테가 비닐벗겨지듯 벗겨지면서 피부가 부어오름 안구건조증은 15년차쯤 생기긴 했는데 일회용점안액보다는 약국에서 한달짜리 점안액사서 쓰는게 좋음 한국에선 6천원정도 하는데 일본돈키호테 에선 천오백원 하길래 잔뜩 사옴

쓰니오래 전

하지마라 제발 거의 다 광고다 그냥 그렇게 생각해

오래 전

별 부작용은 없었지만... 20살떄 하고 지금 20년 지난 마흔인데 다시 안경낍니다 ㅠㅠ 라식해도 시력 다시 나빠지는건 국룰인듯...

너말이야오래 전

1년 고민하고 수술취소할 정도면 하지 않는게 나을 것 같네요. 긴가민가 확신도 제대로 안선 생태에서 댓글만 보고 했다가 조금의 불편함이 생기면 그 때마다 후회할 케이스여서 남의 말 들은걸 원망할 수도 있겠어요. 수술 한참 지나서 생기는 안구건조증은 자연스러운 노화로 인해 눈물층의 불안정, 눈물의 질의 저하등으로 라식 라섹과 관계가 없다고 의사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라섹 14년차 크게 시력 떨어짐 없이 가끔 피곤할 때 빛번짐 약하게 있는 정도라 수술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다른지라 본인의 의사가 제일 중요하고 부작용보면 또 무섭잖아요? 결막염 치료 잘 받으시고 부작용의 무서움이 결막염에서 오는 불편함보다 크다면 수술 하지 않는게 나아요.

ㅇㅇ오래 전

저 2013년에 라식했구여 88년생이에용...ㅎㅎ... 라식하기 전엔 -6~8...하도 눈이 나쁘다보니까 사실 검사할때마다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밤에 불끄고 휴대폰 많이 보고 직업특성상 하루종일 컴봐야 되는 직업이라;; 시력이 많이 떨어져서 요샌 1.0 1.0정도 나오네여 ㅠㅠ첨엔 2.0까지도 나왔는데 ㅠㅠ꼭 관리 잘하세용! 아 그리고 건조함은;; 진짜 수술하고 몇년까지도 계속 갔어여 3,4년은 계속 건조했던듯..ㅠㅠ계속 인공눈물 넣다가 어느순간부턴 안넣어도 살만합니다 ㅎㅎ

힐링오래 전

저 34살에 해서 지금 47세 시력 조금 떨어졌고 안경쓸정도는 아님 밤에 빛번짐이 있긴하나 좋은게 더 더 많아서 했는거 후회안해요 남편 37에 해서 지금 50 노안왔고 시력은 아직 1.5 둘다 만족해요

쓰니오래 전

난 라섹안했는데. 고도근시인데 왜 라섹부작용 건조 빛번짐있는지ㅡㅡ

신혼아니고오래 전

29살에 라섹했고 지금 42살이예요. 수술하기 전 시력차이 심해서 한쪽이 0.2인가0.1이었고 한쪽은 그래도 0.7정도는 됐던거 같아요. 수술하던날 생리2일차여서 생리통 때문에 수술두려움 느낄새없이 수술대 오르고 ㅋㅋ생리때 유독 졸린사람이라 3일 내내 밥먹을때 빼고 내내 자느라 통증도 거의 못 느꼈어요 ㅋㅋ 수술 후 시력검사때 양쪽 1.5 나왔고 재작년에 국가검진 때도 1.5,1.2 나왔는데..작년쯤부터 급속도로 시력저하 ㅜㅜ 검사 따로 안했는데 체감상 0.7 전후인거 같아요. 밤에 폰 넘 오래 보면 다음날 시력이 급격히 안 좋더라구요. 한 3,4일 밤에 폰 안보면 또 괜찮고. 그러길 반복하다 쇼츠 많이 본뒤로 급격히 떨어진거 같아요ㅜㅜ이거는 수술을 안했어도 시력이 더 떨어졌을거 같네요. 다른분들이 말하는 부작용이 어떤게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으로선 다시 돌아간대도 전 수술이요. 진짜 신세계이긴해요.

ㅇㅇ오래 전

20대중반 라섹 15년지나 시력 떨어져서 다시 안경 렌즈 낍니다. 부작용도있지만 활동적이시면 편한 삶 누리세요~

오래 전

12년전에했어요.시력은 좋아젔고 불편함은 없는데 겨울에찬바람맞으면 눈물이줄줄나와요 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23에 초고도근시 고도근시 사이 수술하고 0.9 0.8 26살부터 서서히 떨어져서 27부터 안경쓰고다님 지금 0.2 0.3 나옴 ^^; 34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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