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탑, SNS 소개글·프로필 사진 업데이트..‘오겜2’ 발판 삼아 활동 신호탄?

쓰니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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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채널

[헤럴드POP=박서현기자]‘오징어게임’ 시즌2로 오랜 침묵을 깬 빅뱅 출신 탑(최승현)이 공식 프로필 사진을 며칠간 공개하고 SNS 소개글에 ‘탑’이라는 활동명을 추가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쐈다.

탑은 지난 2010년 빅뱅으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성공을 거두고 KBS2 ‘아이리스’, 영화 ‘포화속으로’, ‘동창생’, ‘타짜-신의손’ 등으로 배우로서도 탄탄대로를 걷고 있었다. 그러나 2017년 의경 입대 후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마약 투약 혐의로 군 복무 중 재판을 받아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만원을 선고 받았고 2019년 빅뱅 탈퇴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었다.

오랜시간 침묵하던 탑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에 합류하면서 2014년 영화 ‘타짜-신의 손’ 이후 11년만에, 그리고 대마초 사건 7년만 취재진들을 만나게 됐다. 그리고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오징어게임’ 제작사로부터 오디션 제의가 들어오기 전에 (복귀 생각이)없었던 건 사실이었다. 저조차도 시나리오를 보면서 고민이 되던 중에 ‘내가 연기를 되게 하고싶었었구나’ 그동안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타노스라는 캐릭터를 보면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을 만나 오디션을 보고 감독님께서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신 게 크게 작용한 것 같다. 앞으로도 어떤 무엇 하나 특정지어서 활동을 한다기 보다 기회가 된다면, 원하신다면 최선을 다해서 어떤 분야에서든 열심히 노력하려고 한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같은 결심을 굳힌듯, 탑은 자신의 SNS 소개글에 빅뱅 활동 당시 예명이었던 TOP과 본명 최승현을 함께 썼으며, 4일간 꾸준히 새 프로필 사진을 업로드해 열띈 활동을 예고했다.

탑은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의 앞에 서게 될까. 귀추가 주목된다.

박서현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