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기분 나쁜거 정상임?

ㅇㅇ2025.02.11
조회125,252
한달 전에 일본 갔다와서 친구한테 거의 5만원치 먹거리 개 퍼줬거든? 걔가 자기 선물 많이 사오라고 했단 말이야 근데 걔는 저번주에 해외여행 갔다와서 나한테 아무것도 안줬어 근데 솔직히 이것까진 그냥 상관없었는데 스토리보니까 다른 친구들한테는 줌 ㅋㅋㅋㅋㅋ 내가 선물 주면서 되받을 생각으로 준것도 아니고 심지어 얘가 해외여행 간다는 것도 몰랐음 선물 그냥 다 안주려는 생각인줄 알았는데 다른애한테 준거보고 개 빈정 상함….

댓글 85

ㅇㅇ오래 전

Best저도 퍼주는 스탈인데 저렇게 행동하면 바로 손절합니다. 특히 저는 저한테 뭘 안주더라도 말이라도 이쁘게 하면 괜찮은데 당연하다는듯이 받아먹는 인간들은 더이상 안봐요. 한번이라도 서로 뭔갈 주고받는게 인지상정인 사람들은 말도 이쁘게 하는데 받기만 하는 사람들은 말도 이쁘게 안하더라구요

ㅇㅇ오래 전

Best당연히 빈정 상하지 . 나라면 너 다른친구한텐 줬더라 말 꺼내서 싸우고 손절함

ㅇㅇ오래 전

Best인연 종료.

30오래 전

Bestㅋㅋㅋㅋㅋㅋ먼저 연락하지마...그럼 절대 연락 안올걸?

ㅇㅇ오래 전

Best자신을 하찮게 취급하는 상대는 상대하지 않는 것.

ㅇㅇ오래 전

쓰니는 친구생각해서 줬어. 본인 여행가는거 안밝히는건 괜찮아. 그래도 갔다온 다음에 쓰니 생각해서 머라도 주는 게 맞지않나? 보통 자신 챙겨준사람 있으면 생각이 날텐데 현장에서.. 근데 다른친구들만 챙기는 게 상식적으로 맞나? 아예 반대로 됐네ㅋㅋ 안챙길거면 친구들도 주질말았어야한다고 생각함 아니면 쓰니만 챙기던가ㅋㅋ 나같으면 그냥 이번에 여행가는거 밝히고 너도 뭐 갖고싶은거 없냐고 물어볼것같은데..? 만만하게 보는게 맞음

ㅇㅇ오래 전

난 저거 반대.. 아는 분이 계속 뭘 퍼다주는데, ㅈㄴ 부담스러움. 난 솔직히 뭐 찾아서 보답해줄 자신 없는데도 계속 퍼다줌. 그러다가 어느 순간 내가 보답 안해주니깐 사이 개 어색해짐.

냐핫오래 전

나한테는 선물 사오라더니 넌 내꺼 뭐사왔어? 나같음 다이렉트로 물어봄.

ㅇㅇ오래 전

야~ 니언제 놀러갔노? 내꺼는??? 와~~~ 니 이러기가???? 카면 밥 사라 ㅋㅋㅋㅋㅋ 하면서 먹으세요!!!

나엠오래 전

난 상대(존칭하기도 싫음) 부모 상가집 가서 돈도 없는 형편에 10만원 이상 했는데 고맙단 말도 없고 나중에 보니 다른 사람들은 답례물품(커피쿠폰 등) 이나 밥을 사줬다는데 나만 아무것도 없고 말도 없고 ㅋㅋㅋ 근데 또 그집안에 뭐가 꼈는지 얼마 안있다 나머지분도 돌아가셨는데 그냥 쌩깟음 그러더니 나중에 마주쳤는데 멀뚱멀뚱 ㅋㅋ서로 그냥 눈 회피 ㅋㅋㅋㅋ 오히려 편함. 이제 그냥 부모고 뭐고 뭐주는 거 법사는거 다 필요없이 말 한마디라도 와줘서 고마웠다 없으면 그냥 다 쌩깜. 결혼식은 더함. 걍 관계고 뭐고 카톡만 띡 보내거나 단체톡으로 오는 거 다 쌩깜 누구 돌 잔치도 마찬가지고. 그냥 사람들은 고마움을 모름

ㅇㅇ오래 전

너를 낫게 본다. 5만 원에 걸렀다고 생각하고 연끊으렴

ㅇㅇ오래 전

인간이 아님

ㅇㅇ오래 전

난 친구랑 일본여행 갔었는데 걔는 길찾는거 일절 안돕고 교통수단 이용할때도 내가 일어서나 안일어서나 가끔씩 훑어보기나 하고 폰으로 웹툰만 보는거임 거의 가이드는 내가 다한게 되어버렸음 심지어 일어도 내가 다 알아듣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는데 비용이 반반으로 더치페이 했음 진심 내가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이상한 사람인가 싶어서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본 경험있음 결과적으로는 걔가 너무했다는 사람들 의견이 많았음 진짜 마음 맞는 사람만 좋게 지내셈 손절이 답이다.

ㅁㅁ오래 전

걔 친구 아님

ㅇㅇ오래 전

나 그런 적 있음 좀 퍼주는 스타일까진 아니어도 내 사람 챙기자 주의라서, 생일 다 챙겨주고, 연말이나 크리스마스 되면 생각나서 간식같은거 보내주고, 여름에 덥고 하면 힘내라고 아이스크림 보내주고, 가끔은 힘들다고 하면 먹고 힘내라고 초콜릿같은거 보내주고 (다른 친구들한테도 다 한거라 특별대우 한건 아니긴 했음) 여튼 그런식으로 소소하게 1년에 생일 포함 최소 3번이상 기프티콘으로 선물 챙겨줬던, 그 친구가 사정으로 돈이 없을 때가 있었는데 커피며 밥이며 만나면 내가 거의 8할 이상 사주고, 나머지 2할도 더치페이했던 그런 친구가 있음 근데 내 생일날 생일선물.. 10년동안 딱 1번 챙겨줌 돈 없다면서도 자기 주변 남사친 생일은다 챙겨주고 내 생일은 안챙긴거. 남미새인 것도 알고 있었고, 딱히 보답 바라고 챙겨준거 아니라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 30대 넘어가고 나서부터인가, 이 친구가 남자문제로 나한테 선 넘는 무례한 행동들을 점점 많이 하기 시작했음. 그때부터 얘는 내가 이렇게 마음 써 줄 가치가 없구나 싶어서 지금은 결혼해서 출산까지 했는데도 아무것도 안해줬음 (참고로 다른 친구들 출산하면 선물도 다 해주고 건강 챙기라고 밥이며 영양제며 다 보내줌.) 적어도 나한테 뭔가를 해주는건 아니었어도 선만 안넘었어도 여전히 챙겨줬겠지만.. 아무튼 결론은 호구로 보이기 시작하면.. 진짜 끝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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