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 겸 배우 함은정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 측은 11월 2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함은정의 모친상 소식을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엄수된다. 함은정은 앞서 티아라 관련 크고 작은 사건에 직 간접적으로 얽혀 있던 터라 갑작스러운 모친상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진다.
티아라는 지난 2009년 보람, 큐리, 소연, 은정, 효민, 지연으로 구성돼 데뷔, 올해 15주년을 맞았다. 중간에 화영, 아름이 활동한 시기도 있었으나 현재는 지연, 효민, 은정, 큐리 4인만 티아라를 지키고 있다. 데뷔 15주년을 맞아 성대한 팬미팅도 개최했던 티아라지만 잇따라 악재가 터져 그 의미가 퇴색됐다.
류화영/소셜미디어
지연은 11월 20일 배우자 황재균과 제기한 이혼 사건 조정이 성립되면서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 지연, 황재균은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올해 6월부터 수차례 이혼설이 불거졌다. 야구를 중계하던 한 해설위원이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두 사람의 이혼설을 최초 언급하는가 하면 황재균이 새벽 시간 이성이 동석한 술자리에서 포착되는 등 끝없는 '설설설' 끝에 님에서 남이 됐다.
황재균과의 이혼을 위로하고 앞날을 응원하는 '선플'로 가득했던 지연의 소셜미디어는 얼마 지나지 않아 "화영 뺨 때린 거 맞냐"는 진실 규명 요구 댓글로 가득해졌다. 12년 전 티아라 '왕따 사건' 중심인물이었던 전 멤버 화영이 지난 10일 김광수 대표가 방송에서 한 발언을 정면 반박하는 입장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화영은 "왕따 당했던 내용은 사실이다. 티아라 시절 제가 왕따를 당하지 않았는데 당했다는, 일명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다는 것은 거짓이다. 티아라 새 멤버로서 기존 멤버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겠다는 강박을 가지고 멤버와 융합되길 노력했다. 그러나 기존 티아라 멤버들이 저에게 폭행과 더불어 수많은 폭언을 일삼았다"고 피해를 호소했다. 과거 티아라와 일했다는 스태프도 화영이 뺨을 맞은 뒤 부은 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며 '왕따 사건'은 12년 전 못지않은 화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혼에 왕따 사건에 안타까운 모친상까지. 대표 심볼인 '왕관'처럼 티아라가 견뎌야 할 15주년 왕관의 무게는 생각보다 더 무거워지고 있는 모양새다. 단, 이혼과 모친상은 제하더라도 '왕따 사건'만은 단순한 유명세의 문제일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이해정 haejung@newsen.com
티아라 안타까운 악재 비보의 끝은? 지연 이혼·화영 폭로→함은정 모친상까지 [스타와치]
왼쪽부터 티아라 은정, 지연, 큐리, 효민/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티아라가 최악의 데뷔 15주년을 겪고 있다.
올해가 티아라 전, 현 멤버들 그리고 팬들의 가장 힘겨운 시간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티아라 멤버 겸 배우 함은정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 측은 11월 2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함은정의 모친상 소식을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엄수된다. 함은정은 앞서 티아라 관련 크고 작은 사건에 직 간접적으로 얽혀 있던 터라 갑작스러운 모친상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진다.
티아라는 지난 2009년 보람, 큐리, 소연, 은정, 효민, 지연으로 구성돼 데뷔, 올해 15주년을 맞았다. 중간에 화영, 아름이 활동한 시기도 있었으나 현재는 지연, 효민, 은정, 큐리 4인만 티아라를 지키고 있다. 데뷔 15주년을 맞아 성대한 팬미팅도 개최했던 티아라지만 잇따라 악재가 터져 그 의미가 퇴색됐다.
지연은 11월 20일 배우자 황재균과 제기한 이혼 사건 조정이 성립되면서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 지연, 황재균은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올해 6월부터 수차례 이혼설이 불거졌다. 야구를 중계하던 한 해설위원이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두 사람의 이혼설을 최초 언급하는가 하면 황재균이 새벽 시간 이성이 동석한 술자리에서 포착되는 등 끝없는 '설설설' 끝에 님에서 남이 됐다.
황재균과의 이혼을 위로하고 앞날을 응원하는 '선플'로 가득했던 지연의 소셜미디어는 얼마 지나지 않아 "화영 뺨 때린 거 맞냐"는 진실 규명 요구 댓글로 가득해졌다. 12년 전 티아라 '왕따 사건' 중심인물이었던 전 멤버 화영이 지난 10일 김광수 대표가 방송에서 한 발언을 정면 반박하는 입장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화영은 "왕따 당했던 내용은 사실이다. 티아라 시절 제가 왕따를 당하지 않았는데 당했다는, 일명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다는 것은 거짓이다. 티아라 새 멤버로서 기존 멤버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겠다는 강박을 가지고 멤버와 융합되길 노력했다. 그러나 기존 티아라 멤버들이 저에게 폭행과 더불어 수많은 폭언을 일삼았다"고 피해를 호소했다. 과거 티아라와 일했다는 스태프도 화영이 뺨을 맞은 뒤 부은 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며 '왕따 사건'은 12년 전 못지않은 화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혼에 왕따 사건에 안타까운 모친상까지. 대표 심볼인 '왕관'처럼 티아라가 견뎌야 할 15주년 왕관의 무게는 생각보다 더 무거워지고 있는 모양새다. 단, 이혼과 모친상은 제하더라도 '왕따 사건'만은 단순한 유명세의 문제일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이해정 haejung@newsen.com